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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회화 - The third - 나이별 영어 학습법은 달라야 한다

淸山에 2010. 11. 22. 14:11

 

 

 

 
 
 
The third - 나이별 영어 학습법은 달라야 한다
 
 
<오늘 공부>
 
1. 영어는 암기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독서)
2. "to부정사" and "~ing현재진행형"
 
1. 40대에 영어회화나 독해를 암기식으로 한다면 포기해야 한다. 100명중 1 ~ 2명 성공 확율!!!!
    유아시기에는 언어적 환경만 만들어 주면 영어뜻을 몰라도 체득하게 된다.
    초등, 중등시기는 문법을 완벽히 익히면 영어를 빨리 체득하게 된다.
    고등, 대학교시기는 영어 독해나 숙어숙지하고 영문관련 책을 많이 읽으면 
영어를 빨리 체득하게 된다.
 
    어른은 ???? 체득할 수 없다.
    어른이 되어 영어를 숙지식, 암기식으로 공부한다면 십중팔구 포기해야 한다.
    어른은 사회의 경험과 환경속에서 이해를 바탕으로 두뇌가 형성되어 가고 있다.
그러므로, 이해를 하게 되면 영어는 저절로 쉽게 하게 된다.
(언어를 문화적 바탕에서 받아들임)
 
2. "to 부정사"가 뭐며, 현재 진행형이 뭔가?
    "to infinitive" 이전에 먼저 오늘은 일본사람이나
한국민이 어려워하는 전치사를 꼭 몸으로 체득해 보자.
    전치사를 모르고는 ability to read(독해)나 conversation(회화)는 포기해야 한다. 
 
     in ---------> 중학이상 수업한 사람이라면 "~안에"라는 의미를 잘 알 것이다. 그러나,
                           거저 "~안에"라고만 알고 있으면 곤란하다. 영어권 사람들의 의미를
                            배워야 한다. in America의 의미는 미국 "전역안에"라는 의미이다.
                            그래서 at America와 비교하여 이해해 보자. at America는 "한국에서가 아니고
                            미국에서) 라는 의미를 가진다.
                            I learned English in America.    미국내에서 워싱턴인지 켈리포니아인지 몰라도 하여간 "미국내에" 이다.
                                  그러므로, in은 그지역 "~안에서(내에서)"이다.
                            We will go to have a meeting at America... In Boston. 
                          우리가 학업할땐 In America하지 않고 at America는 무조건 틀린 답(answer)이라고
                            선생님께 배웠다. 그래서 그저 암기할 수 밖에 없었다.
                           
      to ----------> "~ 으로" 중학교 시절 우리는 이렇게 배웠다.
하지만 이렇게만 알고 있으면 죽어도 영어 못한다. 
이것 때문에 "to부정사 = to infinitive"가 마치 미분적분처럼 어렵고
                              영어는 절대로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모두가 부정적 마술을 걸었다.
                              사실 "to 부정사"는 이 세상 민족중에 가장 영어를 못하는 일본사람들이 번역해 놓은 용어이다. just(그냥) to infinitive일뿐이다.
 
                              "to"란 뒤에 명사가 오든, 동사가 오든간에 "계속~ 향하여, ~을 목적으로,
~을 목표로,~을 하기 위하여, ~을 하려고" 이런뜻을 내포하는데...
5가지 뜻을 가만히 보면 한가지 의미이다. 
즉, "~을 목적(표)으로"라는 목적전치사일뿐이다.
 
                              영어는 to로 한국말들 5가지를 다내포하는데,
우리말의 표현이 복잡할 뿐인 것이다.
                              이는 영어가 객체지향의 언어(progressive)이고, 
한국말과 일본말은 순서에 상관없는 나열의 언어(array)습관에서 파생된 것이다.
앞으로 하나씩 자세히 설명하겠다.
                              표현을 많이 할 수 있다는 것으로 우리글을 자랑하고 있지만...
글쎄 영어를 배우는 우리는 이것 때문에 힘겨울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영어보다 한글이나 일본어가
                              사실 더 어렵다고 봐야 한다.
                              자, 다시 본론으로 가자... 
 
                              I went to Jongno to meet my friends yesterday.
                                  어제 친구를 만나기 위해 종로에 갔다.
                                  어제 친구를 만나는 목적으로 종로를 목표(으)로 갔다.
                            그렇다고 "~을 목적으로"라고 암기해서는 안된다. "to"의 영어민적 의미를
 완전히 파악해 두라는 것일뿐이다.
 
          앞으로는 우리글에 없는 "부정사"라는 말은 치워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