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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fth - 관사 a (an)와 the 는 사람의 무관심 and 관심일 뿐이다
a(an)는 일반적인 사물이나 사람앞에
the는 관심의 대상인 사물이나 사람앞에
우리는 그동안 a는 "어느 한"으로 암기식으로 배웠고.
the는 "바로 그"로 암기했다. 이와같은 일본식 문법은 엉터리였다.
a는 사람들은 알고 있지만 별로 관심없고 눈 밖에 있는 사물이나 사람
the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고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관심의 대상이나 사람.
영어민들은 다음과 같은 어구를 어떻게 생각할까?
a small city ---------- 마을 같은 자그마한 도시
the small city ---------- 작지만 그 기능이나 모습을 제대로 갖춰있는 도시
우리는 a나 the를 붙여야 하나 말아야하나 어디에 붙여야 하나등의 전혀
언어와 상관없는 데에 신경을 쓴다. 그 이유는 영어를 공부로만 이해하기 때문이다.
small city라고만 해도 다 알아듣는다.
그러나, 영어민들은 small city가 어떤 도시인가에 관심이 있어 한다.
느낌(feeling)이랄까~ 뭐, 하여간 영어가 술술 나올 때까지는 이 관사들을 무시해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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