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본구조
1) 주술문형 : 주어+서술어
①주어+서술어(동사) : ∼이 ∼하다
春 + 來 : 봄이 왔다. 鳥 + 啼 : 새가 운다.
*주술문형의 해석순서는 차례대로이다.
②주어+서술어(형용사) : ∼이 어떠하다.
水 + 淸 : 물이 맑다. 雪 + 白 : 눈이 희다.
③주어+서술어(명사) : ∼이(는)∼이다.
杜甫+詩聖 : 두보는 시성이다. 東亞女中+名門校 : 동아여중은 명문교다.
2) 주술보문형 : 주어+서술어+보어
①주어+서술어(자동사)+보어
靑 + 出 + 於藍 : 푸른색은 쪽에서 나온다. 鳥 + 啼 + 於林 : 새가 숲에서 운다.
*서술어와 보어 사이에는 전치사(於.于.乎)가 놓이는 것이 원칙 단, '有.無.存.在'뒤에는 전치사가 놓이지 않는다 보어에 해당하는 말에는 '∼에,∼에서,∼에게,∼으로 ∼이, ∼가'등을 붙여 해석한다.
②주어+서술어(형용사)+보어
學 + 難 + 成 : 학문은 배우기가 어렵다. 海 + 深 +於江 : 바다는 강보다 깊다.
3)주술목문형 : 주어+서술어+목적어
臣 + 事 + 君 : 신하는 임금을 섬긴다. 吾 + 讀 + 書 : 나는 책을 읽는다.
*한문에서의 목적어는 '을,를'로만 해석된다. 나머지는 거의 보어로 취급한다.서술어와 목적어 사이에는 전치사가 끼이지 않는다.
4)주술목보문형 : 주어+서술어+목적어+보어
①주어+서술어+목적어+보어
弟 + 投 + 金 + 於水 : 동생이 물에 금을 던졌다. 我 + 讀 + 書 + 於寺 : 나는 절에서 글을 읽었다.
②주어+서술어+보어+목적어
弟 + 投 + 水 + 金 王 + 賜 + 臣 + 酒
*목적어와 보어가 도치되어 바로 뒤에 보어가 놓이게 되면 전치사는 생략된다.타동사 바로 뒤에는 전치사가 놓이지 않는다.
2.확장구조
1)주술확장구조
①수식어+주어+수식어+서술어(동사)
白 花+滿 發(백화만발) : 흰 꽃이 가득 피었다. 大 器+晩 成(대기만성) : 큰 그릇은 늦게 만들어 진다.
②수식어+주어+수식어+서술어(형용사)
靑 山+甚 高(청산심고) : 푸른 산이 매우 높다. 汝 言+誠 是(여언성시) : 너의 말이 진실로 옳다.
③수식어+주어+수식어+서술어(명사)
光陰 者+百代之 過客(광음자 백대지과객) 세월이라는 것은 영원한 과객이다. 孝也 者+百行之 本也(효야자 백행지본야) 효라는 것은 모든 행동의 근본이다.
2)주술보 확장구조
明 月+已 隱+於高 樹(명월 이은어고수) 밝은 달이 이미 높은 나무에 숨었다.
3)주술목 확장구조 周 武王+已 平+殷 亂(주무왕 이평은란) 주무왕이 이미 은나라의 난리를 평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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