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 예술/사행시 모음

사행시 - 붕우유신 2005년 2월 05일 토요일

淸山에 2009. 9. 2. 14:12

 

 

뮤즈 :

붕우유신,,,,,,,,,,,,,,,,,,,,,,,,,,,,,,,,,우리같이

분홍 : 붕어빵이 맛있나요 뮤즈님아 일러주소/우습게도 아는아직 먹어보질 못했어요/유한웃음 지어주소 거짓이라 힐책말고/신기하죠 아직까지 붕어빵맛 모르는것

아사도 : 붕어빵을 한입물고 행시지음 멋질거라/우두커니 먼산보고 사행시는 절로나고/유유자적 신선들도 저렇게는 못할진대/신체발부 수지부모 효도라서 그런건가/

뮤즈 : 붕어얼굴 못보고서 그냥와도 좋은낚시/우울할때 복잡할때 물을보면 좋으나니/유창하진 못하여도 태공이라 하더이다/신남보단 정한마음 가져오는 낚시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