題驛亭壁上 - 無名氏 衆鳥同枝宿 天明各自飛 人生亦如此 何必淚沾衣 제역정벽상 – 무명씨 작 중조동지숙 천명각자비 인생역여차 하필루첨의 뭇 새들 한 나무 가지에서 함께 잠을 자지만 날이 밝으면 각각 저 갈대로 날아 간다 세상살이 우리 인생도 이와 같으니 눈물로 옷 적실 일 있으랴 이수광(李睟光)의 지봉유설(芝峯類說)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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