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經濟戰에선 이겼으나 思想戰에선 밀리는 한국
46. 노태우 정부는 세계사적 전환기에서 민주화와 북방정책이란 國家大戰略으로 민족의 活路를 열었다. 1988년 서울올림픽의 성공을 딛고 중국, 소련, 東歐와 수교하여 한민족의 활동공간을 유라시아 대륙으로 확장하였다. 유리한 국제정세를 활용, 남북관계에서도 주도권을 잡았다.
47. 노태우는, 與小野大 상황을 타개하기 위하여 3당 합당으로 보수연합 구도를 만들고 김영삼을 대통령으로 당선시켰다.
48. 김영삼은 취임 직후부터 좌파 참모의 영향권 안에 들어가 한국 현대사를 부정하고 불법화하였던 전교조의 해직 교사들을 복직시키는 등 사실상 左派宿主가 되었다. 핵무기를 개발하는 북한정권에 대하여 미국이 강경책을 쓰려 하자 이를 말린 것도 김영삼 정부였다.
49. 김영삼 대통령의 反보수적 정책은, 金鍾泌 세력의 탈당과 자민련 창당, 대구 경북세력의 離反 등 보수분열을 불렀다. 외환위기 때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여 국가不渡 위기로 몰리면서 결과적으로 김대중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도왔다.
50. 이후 계속된 2期에 걸친 좌파정권은 학살자 김정일에 굴종하여 100억 달러의 金品을 건네고 핵무장을 도왔으며 반역적 6.15-10.4 선언으로 從北세력의 득세를 뒷받침하였다. 이에 반발한 보수층이 2007년 대통령 선거, 2008년 총선을 통하여 좌파진영을 참패시키고 李明博 대통령과 한나라당 정권을 만들어냈으나, 李 대통령은 취임사에서부터 이념포기를 선언, 좌파와 동거상태에 들어갔다.
중간 결론:
한국은 경제, 군사, 과학기술력에선 세계 10大 강국이 되었으나 정치와 언론 및 교육 부문에서
후진성을 면치 못하고 있다.
經濟戰에선 북한에 이겼으나 思想戰에서 밀리고 있다.
建國-護國-산업화-민주화엔 성공하였으나 法治확립-자유통일-
一流국가 건설이란 과제를 주도할 국가엘리트층이 붕괴되었고 국민교양 또한 무너지고 있다.
한국은 아직도 운명이 결정되지 않는 나라이다.
우리의 命題: 自由통일하여, 一流국가 만들고, 행복하게 살자!
우리가 꿈꾸는 한반도: 통일되고, 자유롭고, 번영하고, 강력한 나라.
우리의 생명줄: 韓美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