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토르(몬테네그로어: Kotor, 세르비아어: Котор/Kotor, 크로아티아어: Kotor, 이탈리아어: Cattaro, 라틴어: Acruvium)는 몬테네그로의 도시로, 면적은 335㎢, 도시 인구는 22,947명(2003년 기준), 인구밀도는 68명/㎢, 지방 자치체 인구는 5,341명(2003년 기준)이며 코토르 만 입구와 접한다.
[편집] 역사
코토르가 최초로 기록된 것은 기원전 168년이다. 로마 제국시절에는 로마의 속주였으며 Acruvium이나 Ascrivium, 또는 Ascruvium으로 알려졌다.
중세 초기부터 도시 강화가 시작되었다. 535년, 유스티니아누스 1세 시절에 Ascrivium위에 요새가 건설되었다. 나중에는 고트족을 격퇴했다. 이미 10세기에 콘스탄티누스 7세를 통해 제2의 도시가 주변 고지에 위치했던 것이 Lower Cattaro보다 발전했다. 810년에는 사라센족이 약탈했다.
1002년 도시는 제1차 불가리아 제국의 점령하에서 수난을 당했다. 다음에 불가리아 황제가 이 도시를 세르비아에 할양했다.
[편집] 인구
1991년의 조사
2003년의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