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7년에서 1919년까지 서울과 평양의 모습들 (2)

 

http://blog.joinsmsn.com/media/folderlistslide.asp?uid=fabiano&folder=6&list_id=12586729 맨날 추억에 사네 블로그에서 인사를 드리지 못하고 자료를 가져 온 것이기에 이곳을 통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 ***     1917년에서 1919년까지 서울과 평양의 모습들 (2)   **   미국 오하이오州 신시내티 출신의 사회학자이자 선교사였던 Sidney D. Gamble(1890-1968). 1910년대 중국, 대한제국, 일본 등지에서 선교활동을 하며 많은 풍물사진을 찍었다. 아래 사진은 1917년에서 1919년까지 서울과 평양 등지에서 그 당시의 일상적인 모습과 풍물을 정감있게 찍었으며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안겨 주고 있다. 나막신을 신은 여자아이의 모습이 보인다. 평양. 솜바지를 입은 꼬마. 평양. 물지게. 평양. 평양. 남바우를 쓴 고부간의 모습이다. 평양. 남바우. 평양. 나뭇짐을 배로 나르는 모습. 평양. 평양. 평양. 탈곡. Gamble Shool. 소학교 학생들. 서울. 나무장수. 평양. 개신교회. 장삼을 쓴 아낙의 외출. 서울. 광화문. 서울. Brockman, 전형적인 그 시절의 노인. 서울. 서울. 조선기독학교(오늘날의 연세대학교 전신). 서울. 서울. 수수. YMCA에서 목공일을 가르치고 있다. 서울. 상여. 우산모자. 서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