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 예술/흘러간 사진

1955년대 한국의 모습들

淸山에 2012. 4. 2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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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추억에 사네 블로그에서
인사를 드리지 못하고 자료를 가져 온 것이기에 이곳을 통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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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대 한국의 모습들
 
 
 

한국전쟁 직후인 1955년.

영국軍의 로열 엔지니어로 한국에서 근무한 Michael King씨가 다수의 코닥크롬으로 찍은 우리나라의 풍경이다.

이 사진을 찍은 배경은 인천과 서울 부근이다.

이 사진은 Michael King씨의 손자인 Jonathan Gazeley가 웹사이트에 기증한 것으로

<Colour Photographs of Korea, 1955>라는 타이틀로 게재되었다.

전쟁직후, 질곡의 생활상이었지만 컬러사진으로 찍은 모습이 다정다감했던 그 시절의 모습을 보여준다.


from http://www.memor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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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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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어느 일가족.

1955-06-06-1030-mud-brick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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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江. 뒤에 보이는 산이 감악산이다.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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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軍 캠프 부근의 난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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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어느 사찰. 195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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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함렡>을 상영하는 극장간판. 영화간판이 거꾸로 있는 것으로 보아 인화현상이 반대로 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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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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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좌판상.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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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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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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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버스.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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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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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軍 엔지니어로 근무한 Michael King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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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중인 장교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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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King씨가 근무한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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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군 퀀셋 건물. 195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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