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 예술/화폭의 예술

청대(淸代) 화가 매청(梅淸)의 <구룡담(九龍潭)> 외 여러 작

淸山에 2012. 3. 21. 02:54

 

 


 
 

 

 

 

※ 청대(淸代) 화가 매청(梅淸)의 <구룡담(九龍潭)>


太古蟄龍醒 蠶叢霹靂開
五溪雲不去 三峽雪飛來
(태고칩룡성 잠총벽력개
오계운불거 삼협설비래)


아득한 옛날 잠든 용이 깨어나니
잠총이 벼락같이 길을 열었지
오계의 구름은 가지 아니하고
삼협의 눈발 날아오네


☞ 매청(梅淸), <구룡담(九龍潭)> 화제(畵題)


- 蠶叢: 전설상의 蜀나라 시조. 가파른 벼랑 위에 만든 좁은 길인 잔도(棧道/蜀棧)를 만든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 五溪: 호남(湖南)성 회화(懷化)시에 있는 지명. 한(漢)나라 때는 무릉(武陵)군에 속했다. ≪수경주(水經注)≫에 "무릉에 五溪가 있으니 '雄溪' '滿溪' '西溪' '无溪 '辰溪'"라 했다.

 

 

 

※ 매청(梅淸)의 <관폭도(觀瀑圖)> 횡폭(橫幅)

 

 

 

※ 매청(梅淸)의 <山水·九龍潭>(二幀)

 

 

 

※ 작가미상의 옛 중국화 <九龍潭>

 

 

 

※ 근현대 중국화가 반화(潘禾)의 <九龍潭>

 

 

 

※ 근현대 중국화가 호약사(胡若思)의 <黃山九龍瀑> 成扇

 

 

※ 호약사(胡若思)의 <黃山九龍瀑>

 

 

 

※ 근현대 중국화가 도냉월(陶冷月)의 <黃山九龍瀑布>

 

 

 

※ 근현대 중국화가 장대천(張大千)의 <황산구룡폭(黃山九龍瀑)>

 

 

 

※ 근현대 중국화가 장대천(張大千)의 <황산구룡담(黃山九龍潭)> (1937年作)

 

 

※ 장대천(張大千)의 <황산구룡담(黃山九龍潭)> (1930年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