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 예술/화폭의 예술

근현대 중국화가 장대천(張大千)의 <휴주음춘(携酒吟春)> 외

淸山에 2012. 3. 21. 02:24

 


 
 
 
 
※ 근현대 중국화가 장대천(張大千)의 <휴주음춘(携酒吟春)> (1948年作)

喚起朱顔酒一尊 登山臨水意猶溫
朝紅暮葉春來路 縱老西風識舊痕
(환기주안주일존 등산임수의유온
조홍모엽춘래로 종로서풍식구흔)

젊은 시절 돌이켜 보며 한 잔 하고
산천을 두루 다니니 그 뜻 안온하이
아침에 붉고 저녁에 잎 나니 봄이 오는 길목
늙어서도 가을 바람 불면 옛 자취 안다네

☞ 장대천(張大千), <휴주음춘(携酒吟春)> (1948年作) 화제(畵題)
 
※ 장대천(張大千)의 <출유도(出遊圖)> 선면(扇面) (1947年作)
 
 
※ 장대천(張大千)의 <행음도(行吟圖)> 성선(成扇) (1944年作)
※ 장대천(張大千)의 <고사도(高士圖)>
 
※ 장대천(張大千)의 <유음고사(柳蔭高士)> (1948年作)
※ 장대천(張大千)의 <예장고사(曳杖高士)>
※ 장대천(張大千)의 <추풍구흔도(秋風舊痕圖)> (1943年作)
 
※ 장대천(張大千)의 <임수구흔(臨水舊痕)> (1970年作)
 
 
※ 장대천(張大千)의 <주장등산도(拄杖登山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