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 배움/명소의 풍경

'달력 풍경' 펼쳐지는 크로아티아 폭포 절경에 입이 쩍

淸山에 2011. 9. 13. 17:26

 

 

 
  

'달력 풍경' 펼쳐지는 크로아티아 폭포 절경에 입이 쩍

[온라인 중앙일보]

 

 
에머랄드 빛 푸른 호수, 울창하고 아름다운 숲, 힘찬 물줄기가 쏟아지는 폭포….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명소가 있다. 바로 크로아티아의 플리트비체 호수공원이다. 크고 작은 호수 16개와 90여 개의 폭포가 정글과 어울려 절경을 이룬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최근 한 사진작가가 찍은 플리트비체 호수 공원 사진이 올라왔다.

 

폭포 물줄기가 힘차게 쏟아지는 순간을 포착, 달력이나 엽서에서나 볼 수 있을 만한

절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플리트비체 호수공원은 197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세계적 명소지만, 세간에 잘 알려지지 않았다. 공원 안에는 3개의 호텔과 야영장 1개가 갖춰져 있다. 수많은 여행자들이 다녀가기엔 조촐할 수 있다. 그래서 더 숨겨진 지상 낙원으로 꼽힌다.

 

겨울에는 그야말로 눈으로 믿기 힘든 광경이 펼쳐진다. 세차게 흐르는 물 줄기는 꽁꽁 얼어버리고, 폭포 주변 울창한 숲에는 눈이 소복하게 덮여 하얀 절경을 이룬다.

 

 

 

Video of this beautiful Croatian National Park


 

The summers are gorgeous at Krka National Park, as the central Dalmatian coast is subject to a warm climate with dry summers and cooling sea breezes from the Adriatic.

In the park itself the warmer temperatures are often tempered by the river and waterfalls, which neutralize the dry heat and provide a soothing balm to weary hikers. Winter brings mild and wet weather, although most of the park is closed during this

 

 

 

Photo Map Of Croatia

Croatia, Adriatic Sea and neighb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