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 배움/해학 & 영상

잠깐 웃고 가는 유우머

淸山에 2011. 7. 10. 15:18

 

 
 

어느 이쁜 과부와 못난 과부가 시장 가는길....
이뿐 과부가 자랑을 한다.
지금부터  내가 "안녕" 이라고
인사하는 사람은 내가 다 따먹은 남자야.
조금 가다가 말했다.
      " 미남 아저씨 "안녕"
오미터는 같을까? "
            이웃집 총각 "안녕"
또 조금 가다가 인사를 한다.
         경찰 아저씨 "안녕"
또 얼마 안가서 ..
             복덕방 젊은오빠 "안녕"
또 쬐끔 가다가....
           사장님 "안녕"
못생긴 과부는 할말이 없었다.
나는 한명도 못 따 먹었는데..-_-
집에온 못생긴 과부...
냉장고 문을 열어 재치고 울면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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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추 안녕 ?
 오이 안녕 ?
 가지 안녕 ?
 바나나 안녕 ?
 
 
 

 

 
 

       초등학교 1학년 산수 공부시간에
      1 ∼ 10 까지 정성들여서 공책 한쪽을 써오라고
    
       선생님이말씀하셨다
       아이는 집에와서 열심히 숙제를 하였다.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
        .
       .
       .
 
      다음날 하교에가니
      선생님께서.숙제 검사를 하셨다.
         
       이아이의,숙제장을 보고 선생님은 의아해서
      "얘야,너는 왜 1에서 9까지는 글씨를 크게 쓰고.
 
       10 은 왜. 이렇게 조그맣게 썼느냐고 물으니,
       그아이의 대답인 즉
 
     
 
   저의 아버지가요, 10 은 작을수록 좋은거래요.
 

 

 

 

 
 
 
  제비족..!
오늘도 반짝반짝 구두에 얼굴이 비칠정도로...
광을 내곤 캬바레로 출근!
아름다운 여자하나 골라 춤을 춘다.
밀고 당기고 하며...치마밑으로 발을 슬쩍..
구두에 비치는 팬티..!
사모님.!!
빨간 팬티가 정열적 이십니다.
창피해진 아줌마 화장실에 가서 팬티를
갈아입고 돌아왔다.
그러나  다시~
사모님 어느새 노랑 팬티로 갈아 입으셨군요.
얼굴이 발개진 아줌마 다시 화장실로 달려가 "식식,
열을 좀시키곤 아예 팬티를 벗어버리고..
노~팬티로 나왔다.
그리고 그제비족과 다시 춤을 추는데~
  제비족 다시 치마밑으로...
구두를 집어넣더니...깜짝 놀라면서..
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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았!!
   *내구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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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찟어졋네" ???.....^^
 
 
 

 

 
 
 
***죽었다***
의  다른 표기
 
 
  1,천당에 갔다.
  2, 지옥에 갔다.
  3, 돌아 가셨다,
  4, 저승에 갔다,
  5, 숨 넘어 갔다
  6, 밥숟갈 놨다.
  7, 가셨다.
  8, 숨통 끊겼다.
  9, 숨통이 막혔다.
10, 골로 갔다.
11, 고생 면했다
12, 곡성 터졌다.
13, 홀아비 됐다.
14, 과부 하나 늘었다.
15, 홀애미 됐다.
16, 요단강 건너갔다.
17,염라대왕이 데려갔다.
18,북망산천,찿아갔다.
19, 뻗었다.
20, 땅한평 차지했다.
21, 잔디 이불 덮었다. 등
 
.................
 
이래서 한글이 재밌구도 어렵다고,
한국어 배우는 외국의 학생들  曰(왈)
 
 
 
 

 

 

 
 
1.- 미안하네 그만 까먹었네---아차산역
2.- 적먹이 아기들이 가장 좋아하는 역은---수유역
3.- 숙녀가 좋아하는 레이디 퍼스트역은---신사역
4.- 영화감독들이 초조하게 기다리는 역은---개봉역
5.- 어떤 여자분도 환영하는 역은---남성역
6.- 분쟁시 노, 사,간에 만나야 하는 역은---대화역
7.- 장사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역은---이문역
8.- 수도를 틀어도 석유가 나오는 역은---중동역
9.- 23.5도 기울어져 있는 역은---지축역
10.- 공자, 맹자, 노자, 등 성인들이 사는 역은---군자역
11.- 대학도 아닌 역이 대학근처에서 대학인 척하는 역은---낙성대역
12.- 양력설을 쉬는 역은---신정역
13.- 타고 있으면 다리가 저려오는 역은---오금역
14.- 실수로 자주 내리는 역은---오류역
15.- 기초적인 바둑을 가르치는 역은---오목교역
16.- 마라톤 선수들이 가장 좋아하는 역은---월계역
17.- 죽은 이들을 기리기 위하여 지은 역은 ---사당역
            
 
 
 

 

 
 

식인종 마을에
예쁜 백인처녀 하나가 잡혀왔다.
추장이 보기에 식용으로 쓰기엔
좀 아까웠다.
.....^^*
추장이 그녀에게
너 내여자가 되어 편히 살겠느냐"
아니면 오늘~
  식탁에 그냥 오르겠느냐?
아가씨 생각해보니 어차피 죽을 몸"
 작난이나 해보자는 생각에...
***좋아요.
그대신 세가지 조건이 있어요.
   추장 말해 보란다.
첫째 ~
 18케럿 짜리 다이아 반지는 있어야 되요.
추장.. 여봐라~~
당장 다이아 반지 가져 오너라
 그러자
 금방 18 케럿짜리 다이아 반지를 가져 오는게 아닌가
둘째 ~
바다가 보이는 별장에서 살고 싶어요.
  하니까"
부하들을 시켜....
   해변가에 멋진 별장을 지었다.
마지막으로....
 저와 살려면 거시기가 30 쎈치는 돼야해요.
그러자 추장은...
   머리를 감싸고 고민을 한다
*아~30 쎈치...
그건 힘들겠지요?
* 30 쎈치미터라~~아 그것참"
   잠시후 추장은 결심한듯...
부하들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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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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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쎈치 짤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