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오기 - 한정동 요, 윤극영 곡 따오기 - 한정동 요, 윤극영 곡 보일듯이 보일듯이 보이지 않는 따옥따옥 따옥소리 처량한 소리 떠나가면 가는 곳이 어디메이뇨 내어머니 가신 나라 해돋는 나라 잡힐듯이 잡힐듯이 잡히지 않는 따옥따옥 따옥소리 처량한 소리 떠나가면 가는 곳이 어디메이뇨 내아버지 가신 나라 해돋는 나라 음악 /우리동요 笑 2011.02.04
반달 - 윤극영 작사 작곡 반달 - 윤극영 작사 작곡 푸른하늘 은하수 하얀쪽배엔 계수나무 한나무 토끼한마리 돛대도 아니달고 삿대도없이 가기도 잘도간다 서쪽나라로 은하수를 건너서 구름나라로 구름나라 지나선 어디로가나 멀리서 반짝반짝 비치이는건 샛별이 등대란다 길을찾아라 음악 /우리동요 笑 2011.02.04
옹달샘 - 영어가사에 악보 첨부 옹달샘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와서 먹나요 맑고맑은 옹달샘 누가와서 먹나요 새벽에 토끼가 눈비비고 일어나 세수하러 왔다가 물만먹고 가지요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와서 먹나요 맑고 맑은 옹달샘 누가와서 먹나요 달밤에 노루가 숨바꼭질 하다가 목마르면 달려와 얼른 먹고 가지요 음악 /우리동요 笑 2011.01.29
동요 '반달' 동요 '반달' 1929년 '낙화유수'를 부른 가수 이정숙은 꼭 어린 아이가 동요를 서툴게 부르는 것처럼 별다른 꾸밈이 없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사실 그 때만해도 유행가만을 전문적으로 부르는 가수가 아직 없었고, 이정숙도 원래는 동요를 전문적으로 부르는 가수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정숙이.. 음악 /우리동요 笑 2011.01.29
꽃밭에서 동요 '꽃밭에서' 동요 '꽆밭에서'를 지은 시기의 배경은 1952년으로 북괴군의 6.25남침 전쟁이 한창일 때다. 이 동요의 노랫말을 살펴보면 전장에 나간 아빠들이 전사 하였거나 행방불명으로 돌아오지 않아 애타게 그리워하면서 그전에 함께 가꾸었던 꽃밭에서 아빠를 그리워하는 장면의 노래다. <꽃.. 음악 /우리동요 笑 2011.01.29
파란 마음 하얀 마음 파란 마음 하얀 마음 어효선 작사/한용희 작곡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여름엔 여름엔 파랄 거예요. 산도 들도 나무도 파란 잎으로 파랗게 파랗게 덮인 속에서 파아란 하늘 보고 자라니까요.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겨울엔 겨울엔 하얄 거예요. 산도 들도 지붕도 하얀 눈으로 하얗게 하얗게 덮.. 음악 /우리동요 笑 2011.01.29
섬집아기 - 합창곡, 박인희 (영어가사 악보) 섬집아기 - 합창곡, 박인희 섬집 아기 / 한인현 작사. 이흥렬 작곡 이흥렬 작곡가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는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 노래에 팔베고 스스로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 소리 맘이 설레어 다못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 음악 /우리동요 笑 2011.01.29
그리운 언덕 - 강소천 작사, 정세문 작곡 그리운 언덕 ( 강소천 작사, 정세문 작곡 ) 내 고향 가고 싶다 그리운 언덕 동무들과 함께 올라 뛰놀던 언덕 오늘도 그 동무들 언덕에 올라 메아리 부르겠지 나를 찾겠지 내 고향 언제 가나 그리운 언덕 옛 동무들 보고 싶다 뛰놀던 언덕 오늘도 흰 구름은 산을 넘는데 메아리 불러본다 나만 혼자서 음악 /우리동요 笑 2011.01.12
겨울나무 - 이원수 사, 정세문 곡 겨울나무 - 이원수 사, 정세문 곡 나무야 나무야 겨울 나무야 눈 쌓인 응달에 외로이 서서 아무도 찾지않는 추운 겨울을 바람 따라 휘파람만 불고 있느냐 평생을 살아 봐도 늘 한자리 넓은 세상 얘기도 바람께 듣고 꽃 피던 봄 여름 생각하면서 나무는 휘파람만 불고 있구나 음악 /우리동요 笑 2011.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