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3대 묵죽화가. 한국 3대 묵죽화가. 이정 이정(1541-1622)은 조선 중기의 대표적인 묵죽화가(墨竹畵家)이다. 자는 중섭(仲燮), 호는 탄은(灘隱)이다. 세종의 4세손이며 익주군(益州君) 이지(李枝)의 아들로서 석양정에 봉해졌다. 묵죽화(墨竹畵)에 있어서 그는 유덕장, 신위(申緯)와 함께 조선시대 3대 화가로 꼽힌다. 그는 .. 문학 & 예술/화폭의 예술 2011.07.22
단원 김홍도의 해도(蟹圖 30.9×41.2) 단원 김홍도의 해도(蟹圖 30.9×41.2) 해도(蟹圖 30.9×41.2) 그림의 크기나 중앙의 접힌 자국에 의해 화첩에서 산락된 것으로 여겨진다. 1916년 테라우치(寺內正毅)에 의해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된 그림 중에 포함되어 있다. 물풀을 배경으로 한 쌍의 게만의 나타낸 것으로 ‘爲柳老?行饌需寫贈“묵서가 .. 문학 & 예술/화폭의 예술 2011.07.22
단원 김홍도의 해탐노화도(蟹貪蘆花圖 23.1×27.5) 단원 김홍도의 해탐노화도(蟹貪蘆花圖 23.1×27.5) 해탐노화도(蟹貪蘆花圖 23.1×27.5) 현존되는 조선시대 게그림은 대체로 18세기 이후 것들이 주류를 이룬다. 조선 말기에서 근대화단에 이르기까지 줄기차게 그려졌으니, 지방화단에서 활동이 두드러진 지창한(池昌翰, 1851~1921)이 이 소재로 명성을 얻었.. 문학 & 예술/화폭의 예술 2011.07.22
신윤복 미인도 기방무사 연당의 여인 연소답청(年少踏靑) 월야밀회 월하정인 전모쓴 여인 주사거배 주유청강 청금상련(廳琴賞蓮) 기방무사 단오풍정 무녀신무 문학 & 예술/화폭의 예술 2011.07.22
백모란 치시는 금봉선생 백모란 치시는 금봉선생 금봉화백께서 하얀 모란을 먹으로 그리시는데 붓 끝에서 백모란이 화알짝 벙글어지는것 같아 잽싸게 카메라를 꺼내 나도 쳤다. 문학 & 예술/화폭의 예술 2011.07.22
봄이 오는 밭에서 - 정호영 봄이 오는 밭에서 봄 오는 밭에서 - 정호영 ≫ 봄 오는 밭에서 늦은 오후에 지리산 오지마을에서 길을 찾다가 정말 아름다운 밭을 발견했어요. 길을 찾는 일도 잊어버린 채 파릇한 새싹들이 남아 있는 들판을 오래도록 바라보았습니다. 황량한 들판의 구석에 남아 있는 풀의 눈부심을 담은 봄은, 지금 .. 문학 & 예술/화폭의 예술 2011.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