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기일식은 인도 서부해안에서부터 시작하여 부탄, 중국 상해를 걸처
일본 "아마미 시마", "이오우 시마" 등지에서 관찰되었다.
개기일식 관측지점
홍염(紅炎, Solar prominence)
홍염의 온도는 100만도에 달한다.
코로나
다이아몬드 링
일본에서 46년만에 나타난 개기일식
오키나와에서 촬영 "宮城隆史" Photographer : Takafumi Miyagi
Amami Is. Japan
2009.7.22
일본 인공위성 "히마와리", 우주에서 본 개기일식, 지구에 비추는 달 그림자.
"奄美島"(아마미 시마)에서, 22일 오전 10시4분
카고시마현 喜界島, 2009년7월22일 오전 10시 58분
일본의 다음 개기일식은 26년 뒤인 2035년에 다시 볼 수 있다.
일식이 일어나는 짧은 시간 동안에도 환경 변화는 감지된다.
온도 변화는 해가 달에 가려지기 시작하면서 바로 감지할 수 있는데
개기일식이 일어나면 평소 때보다 5-10도의 온도차가 생긴다고 천문연측은 설명했다.
또 해가 완전히 가려지면 빛도 완전히 사라져
개와 닭 등 가축들이 울부짖는 소동이 빚어지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1887년 8월19일에 개기일식,
1948년 5월21일에 금환일식이 관측됐었다.
아울러 다음 개기일식과 금환일식은
2035년 9월2일 오전 9시40분(북한 평양.원산)과
2041년 10월25일 오전 9시에 각각 일어날 전망이다.
2010년 1월15일에는 부분일식 현상도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