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 예술/사행시 모음

사행시 - 하늘사랑 2005년 2월 04일 금요일

淸山에 2009. 8. 12. 10:53

 

 

청산에 : 하늘사랑.........................동시.작 하면 되겟스
착한늑대 : 하루에도 몇차례씩 그립던님 생각했네/늘상보다 아니뵈니 그리움이 사무쳤네/사모하는 마음땜에 깊은병마 가득했네/낭낭하게 사행시를 잘도하던 여인이여/
청산에 : 하늘보고 높다하여 오르려니 주저하며/늘푸름에 바라보아 情하나가 박혔는데/사무침에 올려보고 쓸쓸한땐 동무되어/랑이같은 짝지움에 평생품을 사랑일세/
적요 : 하루하루 흘러가니 달이되고 세월되네/늘같은맘 한결같은 마음으로 살앗으면/사랑하고 미워하고 모두다가 덧없어라/낭중지추 이치온데 진실만이 으뜸이라/
뮤즈 : 하염없이 고행으로 뒤범벅된 요즘일상/늘상오던 이곳마져 발길하기 어려우니/사는것이 그러려니 체념하나 서글프다/낭만조차 피해가는 나이려니 생각하니
소양강총각 : 하날보면 다알아요 당신마음 다알아요/늘어여쁜 그대모습 누굴향해 웃는지를/사랑해요 좋아해요 어여쁘신 나의님아/낭낭하게 들려오는 목소리도 사랑하오/
하늘사랑 : 하늘처럼 떠받들고 바다처럼 배려했던/늘그런맘 변치않길 울랑에게 원했는데/사랑이란 순간인가 감정많이 앞을가려/랑의인격 의심토다 토해내고 냉전이네
청산에 : 하늘사랑이 얼마나 그윽햇으면 이렇게 詩心이 높을까?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