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우리동요 笑

졸업식 노래

淸山에 2011. 1. 3. 12:23
 

 

 
 
 
졸업식 노래
 
 

 

 
1)재학생 
1)   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언니께
   꽃 다발을 한아름 선사합니다
   물려받은 책으로 공부를 하며
     우리는 언 니 뒤 를 따르렵니다

2)졸업생
 2)  잘 있거라 아우들아 정든교실아
 선생님 저희들은 물러갑니다.
    부지런히 더 배우고 얼른 자라서
     새나라의 새일꾼이 되겟습니다.
 
3)모두함께
3)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며
     우리나라 짊어지고 나갈 우리들
  냇물이 바다에서 서로 만나듯
       우리들도 이 다음에 다시 만나세 .
 

 

숱한 세대의 눈물을 쏟아내며 반세기가 지나도록
가슴을 울렸던 '졸업식 노래'(1946년).
해방을 맞고도 우리 노래로 만든 적당한 졸업식 노래가 없던 시절,
교육당국이 윤석중 선생에게 급히 간청해 하루만에 지어진 것이
바로 윤석중 작사, 정순철 작곡의 '졸업식 노래'다.

그옛날 국민학교(현:초등학교)졸업식때
이 노래를 부르면 얼마나 눈물이 나는지...
모두가 흐르는 세월속에 추억으로 남아
그 노래가 다시 듣고싶고 그때 그시절이 그립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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