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치다 : [동사] 바느질감의 가장자리나 솔기를 실올이 풀리지 않게 용수철이 감긴 모양으로 감아 꿰매다
공그르다 : [동사]헝겊의 시접을 접어 맞대어 바늘을 양쪽의 접힌 시접 속으로 번갈아 넣어 가며 실 땀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속으로 떠서 꿰매다.
깁다 : [동사] 떨어지거나 해어진 곳에 다른 조각을 대거나 또는 그대로 꿰매다
누비다 : [동사] 두 겹의 천 사이에 솜을 넣고 줄이 죽죽 지게 박다.
꿰매다 : [동사] 옷 따위의 해지거나 뚫어진 데를 바늘로 깁거나 얽어매다.
덧깁다 : [동사]『…에 …을』 이미 기웠던 자리에 덧대고 깁다.
땀 : [명사] 바느질할 때 실을 꿴 바늘로 한 번 뜬 자국. ≒바늘땀.
박다 : [동사] 실을 곱걸어서 꿰매다.
볼달다 : [동사] 버선의 앞뒤 바닥에 헝겊을 대어 깁다.
사뜨다 : [동사]단춧구멍이나 수눅 따위의 가장자리를 실로 휘갑치다
상침질하다:[동사]박아서 지은 겹옷이나 보료, 방석 따위의 가장자리를 실밥이 겉으로 드러나도록 꿰매다
송당거리다 :[동사]『…을』 바늘땀을 다문다문 거칠게 자꾸 호다. ≒송당대다.
숭덩거리다 :[동사] 바늘땀을 드문드문 거칠게 자꾸 호다. ≒숭덩대다
시치다 : [동사]바느질을 할 때, 여러 겹을 맞대어 듬성듬성 호다
징거매다: [동사]『…을』 옷이 해어지지 아니하게 딴 천을 대고 대강 꿰매다.
징그다 : [동사]『…을』1 옷의 해지기 쉬운 부분이 쉽게 해어지지 아니하도록 다른 천을 대고 듬성듬성 꿰매다.
2 큰 옷을 줄이기 위하여 접어 넣고 듬성듬성 호다
짜깁다 : [동사]『…을』 직물의 찢어진 곳을 본디대로 흠집 없이 짜서 깁다
창받다 : [동사] 버선 바닥에 다른 헝겊 조각을 대고 꿰매다
호다 : [동사]『…을』헝겊을 겹쳐 바늘땀을 성기게 꿰매다
홀치다 : [동사]『…을』 풀리지 않도록 단단히 동여매다.
휘갑치다 : [동사] 가장자리가 풀리지 아니하도록 얽어서 둘러 감아 꿰매다
다음은 바느질을 할 때 사용하는 도구이다
골무 : [명사] 바느질할 때 바늘귀를 밀기 위하여 손가락에 끼는 도구.
다리미 : [명사]옷이나 천 따위의 주름이나 구김을 펴고 줄을 세우는 데 쓰는 도구
바늘 : [명사] 옷 따위를 짓거나 꿰매는 데 쓰는, 가늘고 끝이 뾰족한 쇠로 된 물건
바늘겨레 :[명사] 예전에, 부녀자들이 바늘을 꽂아 둘 목적으로 만든 수공예품.
바늘집 : [명사] 바늘을 몇 개 넣어 몸에 달고 다니는 조그마한 갑
바늘첩 : [명사]바늘을 넣어 두는 봉지.
창호지 같은 것을 여러 겹 붙여 접어서 만든다.
반짇고리: [명사]바늘, 실, 골무, 헝겊 따위의 바느질 도구를 담는 그릇
실첩 : [명사]여자가 쓰는 손그릇의 하나. 보통 종이로 만들어 실이나 헝겊 조각 따위를 담는다.
실패 : [명사]반짇고리 제구의 하나. 바느질할 때 쓰기 편하도록 실을 감아 두는 작은 도구
인두 : [명사] 바느질할 때 불에 달구어 천의 구김살을 눌러 펴거나 솔기를 꺾어 누르는 데 쓰는 기구
인두판 : [명사]인두질할 때, 다리는 물건을 올려놓는 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