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우리歌曲 愛

떠날 줄 알게 하소서 - 유자효 시, 박경규 곡

淸山에 2010. 8. 12. 11:09
♡사랑합니다!비온뒤에♡

      세상엔 사랑이 차고 또 넘치지만

      세상엔 사랑이 차고 또 넘치지만 내 그릇이 너무 작거나 새는 구멍이 너무 커서 사랑 한 줌 가슴에 담지 못했습니다. 사랑이 없는 빈 가슴엔 욕심과 미움이 늦은 저녁 밀려드는 어둠처럼 자리를 차지합니다. 배경음악 - "떠날줄 알게 하소서" - 유자효 시. 박경규 곡. 소프라노 강미자, 테너 임웅균. KBS 교향악단 2008.09.29 올린이/비온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