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사랑이 차고 또 넘치지만
세상엔 사랑이 차고 또 넘치지만 내 그릇이 너무 작거나 새는 구멍이 너무 커서 사랑 한 줌 가슴에 담지 못했습니다. 사랑이 없는 빈 가슴엔 욕심과 미움이 늦은 저녁 밀려드는 어둠처럼 자리를 차지합니다. 배경음악 - "떠날줄 알게 하소서" - 유자효 시. 박경규 곡. 소프라노 강미자, 테너 임웅균. KBS 교향악단 2008.09.29 올린이/비온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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