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많은 작곡가들이 합창 음악을 작곡했다. 그러나 성악 음악의 작곡은 기악 음악의의 작곡과는 여러면에서 매우 다르다. 가사를 포함하면서 이해하기 쉽게 만들고, 인간의 목소리가 가진 특별한 능력과 한계들을 다루어야 하므로, 성악 음악의 작곡은 어떤 면에서는 기악 음악보다 더 많은 것을 신경써야 한다. 이러한 어려움 때문에, 많은 뛰어난 작곡가들이 합창 음악을 전혀 작곡하지 않았다. 많은 작곡가들은 자신이 선호하는 악기들이 있고, 다른 악기나 앙상블을 위해서 작곡하는 경우는 드물었다. 그리고 합창 음악은 이러한 경우에 예외가 될 수 없다. 반면, 모든 시대에 걸쳐서 적지 않은 작곡가들이 합창 음악에 뛰어났고, 합창 음악은 서양 음악사의 첫 천년 동안 잘 내려온 몇 안되는 음악의 종류 중 하나이다.
중세 음악
르네상스 음악
바로크 음악
고전 음악과 낭만 음악
20세기와 21세기
다른 장르의 음악처럼, 합창 음악도 20세기 동안 다양한 실험과 발전을 겪었다. 합창 음악에 주로 집중한 유명한 작곡가는 드물지만, 대부분의 20세기 초의 주요 작곡가는 적은 수이더라도 합창 음악을 작곡했다.
'음악 > 음악의 이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합창 [合唱, chorus] (0) | 2009.09.29 |
|---|---|
| 합창단의 구성 (0) | 2009.09.29 |
| 합창단에서 노래하는데 필요한 기술 (0) | 2009.09.29 |
| 무대에서의 배치 (0) | 2009.09.29 |
| 각 성부의 특징에 따른 유의점 (0) | 2009.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