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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4大 종교적 心性

淸山에 2013. 11. 19. 02:58

 

 

 

 

한국인의 4大 종교적 心性

 

 

불친절하고 시간을 안 지키는 한국인을

친절하고 納期를 칼 같이 지키는 이들로 변모시킨 것은 자본주의의 경쟁이었다.


趙甲濟 
 
 
  한국인의 역대 종교는 도입 시기 별로, 샤머니즘이 1층, 그 위에 불교, 3층이 유교, 4층이 기독교이다.

한국인의 心性(심성) 속에 내 개 종교의 특성이 융합되어 있다.

좋은 면만 추리면 대강 이렇다.
 
  1. 몽골인종의 야성
  2. 불교의 포용성
  3. 유교의 성실성
  4. 기독교의 자유와 人權
 
  이런 종교적 心性이 좋은 방향으로 발휘되도록 무대를 제공한 건 역시 정치제도, 즉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이다. 야성, 포용성, 성실성, 자유를 억압하지 않고 마음껏 발휘될 수 있도록 돕는 제도였으므로 종교적 心性의 장점들이 위대한 건설과 생산을 가져온 것이다.

 

한국인의 위대한 성취는 자유와 경쟁이 원동력이었다.

불친절하고 시간을 안 지키는 한국인을 친절하고 納期(납기)를 칼 같이 지키는 이들로 변모시킨 것은

자본주의의 경쟁이었다. 자유의 이런 생산성을 맨 먼저 간파한 이가 李承晩 대통령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