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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京)원 가진 세계최대 가문 후계자 한국 와서...

淸山에 2013. 11. 7. 02:10
 

 

 

 

 

 

5경(京)원 가진 세계최대 가문 후계자 한국 와서...
이인열 기자

입력 : 2013.11.06 15:03 | 수정 : 2013.11.06 16:10

 
 
 
‘화폐전쟁’의 저자 쑹훙빙(宋鴻兵)은 “세계 최대의 부자 가문인 ‘로스차일드가문(家門)의 재산은

50조달러(약 5경원)이다”고 했다.


독일계 유태인 가문인 로스차일드는 250여년간 8대에 걸쳐 세계 금융자본을 지배한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한다.

 이들이 슈로더, 영란은행과 미국 월가는 물론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를 조종한다는 얘기까지 나온다.

 

이 로스차일드 가문의 적통 후계자인 알랙상드르 드 로쉴드(Rothschild·프랑스식 발음·33)

로스차일드 그룹 이사가 최근 한국을 비공개 방문했다.

 

로스차일드그룹 데이비드 로쉴드 회장의 장남인 그는

한국은 생애 첫 방문인데 한국인들의 도덕성, 공경심 같은 사회 핵심 가치관이 발전의 기반이란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로스차일드 가문은 ‘가문 내 결혼, 재산의 비밀 관리, 장남의 가문 승계’ 등의 원칙으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