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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TV] 神秘的宇宙 1부~4부

淸山에 2012. 7. 21. 19:29

 

 

 

 

 

[韩国TV] 神秘的宇宙 1부~4부 

 

 

제1부 无限的世界

 


 

 

제2부 活动力行星

 


 

 

제3부 太阳系边缘

 


 


제4부 月亮的起源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발사한 보이저1,2호는 태양계에 속한 목성·토성·천왕성·해왕성 등 행성의 탐사와 태양계의 자기권이 미치는 범위인 헬리오스피어와 그 바깥쪽인 헬리오포즈 공간을 탐사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다.

 

NASA의 보이저계획에 따라 보이저 1호는 1977년 9월에 발사되었고, 보이저 2호는 1977년 8월에 발사되었다. 보이저 1호는 지름길을 택하여 목성(1979.3), 토성(1980.11)에 접근하였고, 1990년 2월 14일 태양에서 60억km떨어진 지점에서 태양계를 촬영한 사진을 지구로 전송하였다.

 

 2005년 5월에는 태양계 외부 우주공간과의 경계지대인 헬리오스시스(Heliosheath)에 진입하였다. 2011년 6월 기준, 보이저 호는 시속 약 6만 ㎞의 속도로 태양권이 끝나는 경계면인 태양권계면을 통과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30여년간 175억 ㎞ 이상의 거리를 날아가고 있는 것이다.보이저 2호는 목성(1979.7), 토성(1981.8), 천왕성(1986.1.24), 해왕성(1989.8.24) 탐사를 마치고 계속 항해하고 있으며 2017년이 되면 헬리오스피어 외곽인 헬리오포즈에 이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보이저 탐사선이 보내온 자료에 의하여 목성에서 3개의 위성을 새로 발견하였고, 토성에서는 초속 500m의 폭풍이 불고 있으며, 수천 개의 가는 선으로 보이는 고리는 주로 얼음덩어리로 구성되어 있음도 알아냈다. 그 밖에 목성·토성 표면의 모양, 대기의 조성(組成)·온도·자기장, 위성의 모양 등을 관측하였다. 천왕성에 접근, 종래 5개로 알려졌던 위성이 10개임을 확인하였다.

 

 또, 해왕성의 북극 4,850km 상공에까지 접근하여 6개의 위성을 새로 발견하였고, 북극의 오로라, 초속 수백 km의 소용돌이 폭풍 등을 관측, 8,000여 장의 사진을 보내왔다. 특히 해왕성의 위성 트리톤에서 저온물질을 분출하는 화산활동이 관측되었으며, 이 분홍색 위성의 정체를 구명함으로써 태양계 생성의 신비를 푸는 열쇠를 얻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보이저 2호는 원자력 전지의 출력이 고갈되는 2020년까지는 우주에 관한 자료를 계속 보내도록 되어 있다. 

 

[출처] 보이저호 [Voyager ] | 네이버 백과사전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