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은 전 세계 '대(大)변혁의 시기'
韓·美·臺·中·露 태평양 주요 5개국 정권교체 시기 金泌材
2012년은 韓·美·臺·中·露 5개국의 정권교체 시기로 국내외(國內外)적으로 매우 중요한 해가 될 것이다. 대한민국은 理念없는 한나라당을 필두로 從北정당들이 대선을 준비 중이다. 미국은 오바마 대통령이 재선에 도전할 것이다. 민주당의 오바마 진영은 ‘시한폭탄’이나 다름없는 국가부채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채 내년 대선에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中共에서는 이 시기를 즈음해 호금도(胡錦濤)의 후계자인 습근평(習近平)이 등장할 것이다. 臺灣에서는 2012년 차기 총통선거에서 親中성향의 마영구(馬英九) 총통이 재선에 성공(?)한 뒤, 호금도가 임기를 마치는 그해 가을 사이에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러시아에서는 2012년 대선에 KGB출신의 블라디미르 푸틴이 도전할 예정이다. 2012년은 김일성이 태어난 지 100년이 되는 해다. '사탄의 수제자' 김정일-김정은은 이 같은 세계 정치 지도의 변화를 감지하고, 2012년을 기점으로 ‘수소폭탄-중성자탄 실험’을 실시 할 가능성이 높다. 김정일 정권은 2012년 ‘강성대국의 문을 활짝 열겠다’면서 한반도 赤化統一의 야욕을 불태우고 있다. 우리는 북한의 核공갈에 맞서 核무장을 결단할 지도자를 세워야 한다. 2012년은 全세계적으로 큰 변화가 예상되는 시기다. 愛國勢力은 이 같은 세계적 변화를 ‘自由統一’로 연결시킬 ‘100년 대계의 원대한 꿈’을 실현시킬 계획을 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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