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날개 - 전경애 시. 이안삼곡 - 첼로 김 영은 & 밀레니엄 심포니오케스트라. 지휘 서희태 금빛날개 - 전경애 시. 이안삼곡 - 첼로 김 영은 Golden wings 밀레니엄 심포니오케스트라. 지휘 서희태 아 아 언제던가 처음 그 날이 아 아 꿈이런가 하늘은 열리고 내 님의 작은 새는 아득히 날아와 외로운 내 창문 두드리던 날 아 아 언제던가 처음 그 날이 아 아 꿈이런가 하늘은 열리고 내 님의 작은 새.. 음악 /우리歌曲 愛 2011.08.27
그대가 꽃이라면 - 장장식 시. 이안삼 곡 - Sop.강혜정 그대가 꽃이라면 장장식 시. 이안삼 곡 노래 : Sop.강혜정 그대가 꽃이라면 민들레 하얀 민들레 수많은 별들이 떨어져 피었다는 민들레 하늘에서 왔으니 앉을 곳을 가렸겠나 돌밭이라도 길가라도 애써 가렸겠나 별 같은 마음으로 지친 땅에 꿈을 주고 험한 세상 솜털에 실어가는 그대는 민들레 하늘에.. 음악 /우리歌曲 愛 2011.08.27
고향에서 - 이한숙 시. 이안삼 곡 - M.Sop 김학남 고향에서 - 이한숙 시. 이안삼 곡 - M.Sop 김학남 몇해만인가 그리던 내 고향 뒷뜰에는 어머니 숨결 곳곳에 서려 있는데 어릴 제 친구들 보이지 않고 대숲에 무심한 바람만 부네 몇해만인가 그리던 내 고향 돌틈에 차가운 맑은 샘물 솟아나 그윽한 밤꽃향기 예전 같건만 수줍던 그 얼굴 찾을 길 없네 음악 /우리歌曲 愛 2011.08.27
꿈길 - 이후재 시. 이안삼 곡 - Cello 성소희 Piano 정애경 & 바리톤 유승공 꿈길 이후재 시, 이안삼 곡 Cello 성소희 Piano 정애경 바리톤 유승공 사무친 이 내마음 고이 잠들어 꿈길 찾아 헤매도는 쓸쓸한 날들 그리움도 미움도 잦아지기를 이 한목숨 그래도 희망은 있다고 향기로운 대지를 끝없이 달려가리 한스런 세월이여 흘러가 버려라 살아온 날들마다 고랑처럼 패인 주름살.. 음악 /우리歌曲 愛 2011.08.27
사랑의 빛깔 - 김명희 시, 이안삼 곡 - Cello 성소희, piano 정혜경 사랑의 빛깔 김명희 시, 이안삼 곡 - Cello 성소희, piano 정혜경 꽃잎 스치는 바람결에 그리움 밀려오면 밀려오는 그리움이 내 마음 흔드네 나무는 흙더미 속에서 아픔을 참으며 그리움의 꽃 슬픔에 꽃가지마다 피우리라 아 나는 그리움 빛깔 알 수 없어도 반짝이는 그리움 씨앗 하나 그리움 씨앗 하나 흘.. 음악 /우리歌曲 愛 2011.08.27
기다림 - 이가인 시. 이안삼 곡 - Sop.조정순 기 다 림 이가인 시. 이안삼 곡 - Sop.조정순 Sop.조정순 이가인 시인 이안삼 작곡가 누가 사랑하라 했는가 스쳐가는 인연을, 기다리라 말한 사람 없는데 기다릴 사람 어디 있을까 길가에 굴러 부서진 한조각 작은 낙엽, 누가 기다리라 했는가 누가 기다리라 했는가 공허한 마음 하나 떠가는 구름 한점만 .. 음악 /우리歌曲 愛 2011.08.27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 테너 김성록님의 <가고파>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 테너 김성록님의 <가고파> 전편 후편(이은상 시 김동진 곡) 지난주 7월 16일 마산가곡 연주회 영상 입니다. 음악 /우리歌曲 愛 2011.08.27
아름다운 동행 - 황덕식 시.황덕식 곡 - Sop 김인혜 & 조이쳄버오케스트라 아름다운 동행 황덕식 시.황덕식 곡 - Sop 김인혜 & 조이쳄버오케스트라 한적한 오솔길의 이름 모를 꽃들은 마음속의 그리움을 바람 등에 실어 놓고 서쪽하늘 곱게 물든 저녁 노을만 머금고 사는가 밤하늘의 별을 담아 초록꿈 엮어가며 그대와 함께 부른 아름다운 노래는 내 작은 마음밭에 그리움으로 .. 음악 /우리歌曲 愛 2011.08.27
황홀한 기다림 - 권선옥 작시. 황덕식 작곡 --테너 박범철 황홀한 기다림 권선옥 작시 황덕식 작곡 그대를 찾아감은 그대를 찾아감은 인적없는 산길을 나 홀로 걸어감이오 그대를 사랑함은 그대를 사랑함은 캄캄한 밤길을 등불없이 다가감이오 오직 나 그대만을 그대만을 생각하다 사랑의 추억으로 외로운 마음 새가 되어 나의 뜨락에만 내리는 그 황홀한 어.. 음악 /우리歌曲 愛 2011.08.27
비 - 이우걸 시. 황덕식 곡 - Bar.장유상 비 - 이우걸 시. 황덕식 곡 - Bar.장유상 나는 그대 이름을 새라고 적지 않는다 나는 그대 이름을 별이라고 적지 않는다 깊숙이 닿는 여운을 마침표로 지워 버리며 새는 날아서 하늘에 닿을 수 있고 무성한 별들은 어둠 속에 빛날 테지만 실로폰 소리를 내는 가을날의 기인편지 나는 그대 이름을 해라고 .. 음악 /우리歌曲 愛 2011.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