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정치.사회/파헤친 歷史 824

"언문을 써주십시오” … 17~18세기 일본, 조선을 배우려했다

“언문을 써주십시오” … 17~18세기 일본, 조선을 배우려했다 [중앙일보] 연세대 연구팀, 일본이 만든 조선통신사 필담집 178권 완역 통신사 숙소 앞 ‘특급정보’ 들으려 일본 지식인들 줄서 국가기밀이던 인삼 재배법 묻자 수행단은 딴청 부리기도 조선·일본 필담 모습 나고야에서 조..

쑨원, 도독 추대된 형에게 “조용히 장사나 하시라”

쑨원 부인, 남편 시키는 대로 이혼서류에 손도장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278> | 제279호 | 남편들의 정치적 입장에 따라 쑹(宋)씨 세 자매의 운명도 엇갈렸다. 항일전쟁 발발 뒤 1942년 1월 전시수도 충칭(重慶)에서 함께한 쑹씨 세 자매. 왼쪽부터 메이링, 아이링, 칭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