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너무 맑으면 물이 너무 맑으면 청명한 가을 하늘은 아름답고 좋지만 비가 온후 하늘에 구름 한 점 없이 햇살이 너무 맑으면 눈이 부셔 하늘을 제대로 볼 수가 없듯이 손님을 맞이할 때 먼지 한 점 없이 깨끗하게 한다는 이유로 너무 톡톡 털면 그 집에서 편안하게 앉아서 덕담을 나누며 오래도록 머무..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3.08.26
아름다운 당신께 시간이 전하는 말 아름다운 당신께 시간이 전하는 말 아름다운 당신께 시간이 전하는 말 돌아보지 말아요. 자꾸만 아쉬운 얼굴로 돌아보면 안되요 그건요, 이미 지나갔어요 제자리 걸음을 하면서 돌아보고 또 돌아보면 고개만 아플 뿐이에요 과거는 사진첩과도 같아서 아주 가끔씩만 들춰보아야 해요 그..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3.08.26
가진것이 없어도 줄수있는 7가지 가진것이 없어도 줄수있는 7가지 "저는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 이 무슨 이유입니까?" '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저는 아무 것도 가진 게 없는 빈 털털이입니다. 남에게 줄 것이 있어야 주지 뭘 준단 말입니까?" '그렇지 않느니라' 아무리 재산이 없더라..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3.08.26
느리게 사는 즐거움 느리게 사는 즐거움 *◑*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생각해 보라. 붉게 물든 석양을 바라볼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쁘게 살고 있지는 않은가? 만일 그렇다면 생각을 바꾸어라. 가던 길을 멈추고 노을진 석양을 바라보며 감탄하기에 가장 적당한 순간은 그럴 시간이 없다고 생각되는 바로 그때..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3.08.26
마음과 관계된 거룩함 마음과 관계된 거룩함 거룩함은 자신을 바르게 표현하고자 애쓰는 바른 목적을 가지고 사람의 내면에서 시작된다. 행동으로 나오는 외면보다 행동하게 하는 동기가 문제되는 것이다. 거룩한 사람의 동기, 열정, 욕구 바람, 포부, 목표, 진행하는 힘 등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데 쓰여..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3.08.26
잘 살고, 잘 죽고, 잘 늙는 것 Wellbeing, Welldying, Wellaging 잘 살고, 잘 죽고, 잘 늙는 것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것을 웰비잉(Wellbeing) 이라고 하고, 사람이 사람답게 죽는 것을 웰다이잉(Welldying) 이라고 한다. 그리고 사람이 사람답게 늙는 것을 웰에이징(Wellaging) 이라고 한다. 사람의 연령에는 자연연령, 건강연령, 정신연령,..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3.08.21
소금 같은 사람 ** 소금 같은 사람 제가 어렸을 때는 설탕이 최고의 선물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지음은 설탕을 선물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오히려 소금이 죽염,볶음소금, 왕소금, 소금 사우나 등 여러모로 다양하게 쓰입니다. 설탕의 인기가 사라져가고 소금의 인기가 높아가는 것을 보면서, 이로운 것은 ..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3.08.20
비난을 옮기는 입술이 되지마라 ** 비난을 옮기는 입술이 되지마라 비난을 옮기는 입술이 되지마라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성격이 다르며 표현방법도 다르다. 가끔은 마음과 다른 말도 하고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기도 한다. 누군가를 평가하거나 비판하고 비난하는 일은 흔한 일이다. 더구나 그 자리에 없는 사람을 흉..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3.08.20
여보게 친구 ! 여섯 도둑을 잡으시게나 여보게 친구 ! 여섯 도둑을 잡으시게나 -육적六賊 - 眼耳鼻舌身意 세상에서 제일 고약한 도둑은 바로 내 몸안에 있는 여섯 가지 도둑 일세, 눈(眼) 도둑은 보이는 것마다 가지려고 탐욕을 부리지, 귀(耳) 도둑은 그저 듣기 좋은 소리만 들으려 하네, 콧구멍(鼻) 도둑은 좋은 냄새는 제가 맡..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3.08.18
한국 머슴과 미국 머슴 이야기 ** 한국 머슴과 미국 머슴 이야기 ♣한국 머슴 이야기♣ 평안북도 정주에 머슴살이를 하던 청년이 있었습니다. 눈에는 총기가 있고, 동작이 빠르고 총명한 청년이었습니다. 아침이면 일찍 일어나 마당을 쓸고, 일을 스스로 찾아서 했습니다. 그는 아침이면 주인의 요강을 깨끗이 씻어서 .. 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2013.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