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러덩 벗고 한강물에” 50년대 초복 풍경 “훌러덩 벗고 한강물에” 50년대 초복 풍경 본격적인 무더위를 알리는 초복이 왔다. 어에컨도 없던 시절, 1950년대에는 무더위를 어떻게 이겨냈을까? 국가기록원이 7월 "이달의 기록"으로 "초복과 여름나기" 관련 기록물을 선정하고, 18일부터 나라기록포털(http://contents.archives.go.kr)에서 온.. 문학 & 예술/흘러간 사진 2012.07.18
전쟁이후 1950년대 후반 모습 전쟁이후 1950년대 후반 모습 1958년 2월 중앙청 앞의 해태상 위에 색동옷을 입은 아이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1957년 디젤기관차를 외국에서 도입하여 서울역에서 시운전하고 있다. 당시에는 모두 증기기관차였다. 1958년 석가탄실일을 맞아 연등행렬이 펼쳐지고 있다. 한국전쟁으로 파괴.. 문학 & 예술/흘러간 사진 2012.07.18
철조망 설치하기 전 38선에서의 국군과 인민군 & 추억의 사진 모음 흘러간 사진 철조망 설치하기 전 38선에서의 국군과 인민군 추억의 사진 모음 폭격으로 잿더미가 된 종루 위에 홀로 남은 보신각 종, 지금은 마천루가 들어선 청계천 변에 자리한 남루한 판자촌, 고달픈 일상의 흔적이 그득한 전후 서울 시민들의 얼굴들. 반세기 전 서울 거리를 그대로 담.. 문학 & 예술/흘러간 사진 2012.07.15
값진 옛 광고 시골에서는 당시에 만병 통치약으로 잘못 인식되어 조금만 아파도 마이신을 찾곤 했지요 옷감/모유 잘나오는약 의류 광고 소설책 광고 타이어 공장에서 고무신도 같이 생산했나봅니다 잘들 아시죠 이껌? 야외 술안주로 인기 짱이었지요 예전에 집에서 손으로 빵 만들때 꼭 사용했던 이.. 문학 & 예술/흘러간 사진 2012.07.09
1969년 당시의 '별난 직업' 1969년 당시의 '별난 직업' 아래의 사진들은 '시사포토'지의 1969년 4월호의 기사 내용이다. 지금은 남여차별을 떠나 공유하는 직업들이 셀 수 없을 정도이지만 당시에는 남여의 직업 구분이 뚜렸했던 시절에 성별을 초월한 별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여체를 .. 문학 & 예술/흘러간 사진 2012.07.09
19세기 일본 사무라이 실사판 19세기 일본 사무라이 실사판 추천: 0 미남 사무라이 이케다 치쿠코노가미. 막부 말기 사무라이. 얼굴부터 다리까지 전신을 갑주로 둘러쌌다. 개화기의 사무라이. 막부와 개화파의 대립이 한창이던 시기의 사무라이. 평시가 아닌 전시의 모습이다. 개화기의 사무라이. 포스는 검사보다 농.. 문학 & 예술/흘러간 사진 2012.07.04
1966년 서울 1966년 서울 1966년 제1한강교 중지도 주변의 유원지 모습. 지금은 한강에서 여름철 수영을 한다는 것은 상상도 못하지만 70년대 중반까지도 수영이 가능했었다. 60년대에는 서울시민이 여름철이면 한강에서 수영을 했고 겨울이면 스케이트를 탔었던 시기이고 그래서 한강에는 이렇게 유흥.. 문학 & 예술/흘러간 사진 2012.07.04
1945년 ~ 1950년 6. 25 전쟁직전의 한국 모습 1945년 ~ 1950년 6. 25 전쟁직전의 한국 모습 모든 전쟁은 잔인하고 많은 피를 흘린다. 역사상 한국전쟁 만큼 짧은 기간 내 지리적으로 제한된 공간에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치고 피해를 낸 전쟁은 없을 것이다. 한국.. 문학 & 예술/흘러간 사진 2012.06.29
옛날 중국인들의 생활 모습 옛날 중국인들의 생활 모습 옛날 중국인들의 생활상 사진은 미국, 러시아를 비롯한 유럽인들이 촬영했던 사진들로써 그 시기가 언제인지 적지 않고 있다. 문학 & 예술/흘러간 사진 2012.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