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어머니 젖을 먹이는 어머니 아이를 보면 30대의 어머니 같은데 고생한 역력이 베어있는 위대한 어머니 1965년 부산 1959년 고구마를 길거리에서 아이와 함께 팔고 있는 위대한 어머니 아이를 들쳐업고 장사하기위해 물건떼러가는 위대한 어머니 1961년 부산 1962년 생선을 사서 아이를 어우르고 있는 위대한 어머.. 문학 & 예술/흘러간 사진 2011.01.05
조상님들의 손때묻은 시골집 살림살이 조상님들의 손때묻은 시골집 살림살이 [여기는 행랑채 뒷문] 어머니는 조금 한가한 틈을 보아 방문 창호지를 다 뜯습니다. 물걸레로 대야 하나를 준비해서 때가 다 가시도록 쓱쓱 닦습니다. 꺼무튀튀했던 문도 이제 노오란 나무 본색을 드러냅니다. 밀가루를 훌렁훌렁 풀어 휘저어가며 풀을 쒀 두십니.. 문학 & 예술/흘러간 사진 2011.01.05
그때 그시절 강남의 모습은 이랬다 그때 그시절 강남의 모습은 이랬다 흙길따라 길게 뻗은 돌담, 봇짐을 머리에 이고 장을 오가는 아낙네들, 뱃속은 허허로웠지만 해지는 줄 모르고 함께 싸다녔던 코흘리개 친구들, 길가에 앉아 맷방석을 짜고 있는 노인의 굽은 등, 댓돌 위에 고무신, 수런수런 이야기 꽃을 피워낸 동네 우물가… “그런.. 문학 & 예술/흘러간 사진 2011.01.05
옛 빨래터 풍경 옛 빨래터 풍경 . 우리민족은 계절에 관계없이 흰 옷을 선호하던 민족이라 빨래도 계절이 없어 추운 겨울에도 냇가에서 두꺼운 얼음을 깨고 빨래를 했으니 여성들은 생활의 반을 가히'빨래와의 전쟁'을 하며 살아 왔다해도 과언이 아닌 셈이다. [빨래터 풍경1] 깨끗한 물이 시원하게 흘러가는 강변의 .. 문학 & 예술/흘러간 사진 2011.01.05
역사의 뒤안길에서 역사의 뒤안길에서 이완용 부인 초등학교 운동부 이화학당 1910년. 여학교 실습 1910년 북간도 서당 1905년. 서당풍경 학동들의 야외학습 1904년. 인천 일어학교 서당풍경 1904년 개화기의 졸업식 (언더우드가 설립한 사당의 졸업식) 소방대 발족 경인선 기차 마포 나룻터 마님 나들이 서울의 전차 남.. 문학 & 예술/흘러간 사진 2010.12.25
일제 강점기 시절의 사진 (귀한자료) 일제 강점기 사진 (귀한자료) Boys in uniform, Pai Chai High School, Seoul ( 배재고등학교) 남대문 Korean Street and Houses 판매하기위해진열해놓은땔감 소굽갈기 Boy's Middle School, Kongju or Konju East Gate Church, Seoul Bank and Trolley Car, Seoul A Street of Homes Bridges and Trains, Seoul 모내기 Korean Funeral장례행열 Women Washing at Stream Girls of .. 문학 & 예술/흘러간 사진 2010.12.08
그때 그시절 추석풍경 그때 그시절의 추석 풍경 "예쁜 옷 사 입혀야죠" 추석 한산한 시장에 나온 어머니. (동대문시장. 1962년9월10일) 귀성객으로 붐비는 서울역.(1967년 9월16일) 초만원을 이룬 귀성열차. (1968년 10월5일) 콩나물 시루 같은 객차에나마 미처 타지 못한 귀성객들은 기관차에 매달려서라도 고향으로 가야겠다고 거.. 문학 & 예술/흘러간 사진 2010.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