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처음 보는 정사각형 불가사리

세상에서 처음 보는 정사각형 불가사리     마치 방석과 같이 생긴 희귀한 불가사리가 일본에서 발견되었다. 이토마키 해성(絲券海星, Asterina pectinifera) 보통 별모양과 전혀 다른 사각형의 불가사리가 일본 돗도리현 이와미쵸(鳥取縣 岩美町) 해안에서 발견되어 동 현립 박물관 해양학습관에서 공개되었다. 사각형의 불가사리는 대단히 희귀한 것으로 전문가에 따르면 유전적안 변형으로 보고있다. 동 박물관의 학술원 와다(和田 年史)씨는 해안에서 전시용 생물을 채집하고 있던 중에 우연히 발견했다고 한다.

불가사리의 몸 뒤집기 쇼 uTube ⇒ Click Here! 불가사리는 몸체의 일부가 부상을 입어도 재생하는 능력이 있어 이 불가사리는 원래부터 이와 같은 사각형 모습을 하고 있다고 와다씨는 추측하고 있다. 해안의 바위에 서식하는 불가시리는 일본 전국각지에 분포하며 크게 자라면 어른의 주먹만한 크기로 색깔도 청색, 붉은색, 오랜지색 등 여러가지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