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 예술/사행시 모음

사행시 - 햇살고운 2005년 2월 04일 금요일

淸山에 2009. 8. 12. 11:27

 

 

햇살 : 햇살고운 -------------------------------------- 동시작

뮤즈 : 햇살님을 만난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살살웃는 미소좋고 글줄또한 멋지더라/고상하고 멋진님과 있는자체 기쁨이니/운제든지 결석말고 보는기쁨 주옵소서

하늘사랑 : 햇살가득 번져오니 고향생각 무지나네/살구냄새 풀풀나고 산머루도 그립구나/고운손길 여며지던 어머님의 따스함이/운무자락 피운꽃밭 정갈하게 묻어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