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 예술/사행시 모음

사행시 - 저무는해 2005년 2월 04일 금요일

淸山에 2009. 8. 12. 11:24

 

 

뮤즈 : 저무는해,,,,,,,,,,,,,,,,,,,,,,,,,,,,,,,,,,,,,우리같이
햇살 : 저녁해는 서산넘어 기울어져 가는때에/무심결에 보는하늘 곱게곱게 물들어서/는적는적 가슴한켠 그리움에 젖게하네/해가뜨는 새날에는 그모습을 보이려나
좋은 :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저두 잠시 잠수
뮤즈 : 저말여유 지금기분 참좋아유 하하하하/무슨존일 있는것은 아니지만 웃고있저/는과은을 따지면은 무엇해유 맘펴셔유/해맑음을 가지고서 대하면은 다이뻐유
하늘사랑 : 저며오는 상처골은 비수처럼 아픔주고/무지랭이 바부탱이 가엾은맘 어찌하누/은구슬에 꿰어주던 보석같은 그사랑은/해가가고 달이가니 무색하게 변했구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