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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 불교유적지 미얀마 * 바간

淸山에 2011. 1. 5. 07:48
 

 

 
 

 

세계 3대 - 불교유적지 미얀마 * 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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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간은 캄보디아의 앙코르 유적지와

얼마전 큰 지진으로 많은 손상을 입었다는 인도네시아의 보로부두르유적지와 함께

세계 3대 유적지로 꼽히고 있다.

11세기와 13세기에 걸처서 5000개 정도의 사원이 지어졌다고 하는데

몽고침입이후 쇠퇴하기 시작했다.

그래도 아직 2500개 정도의 사원이 남아 있다고한다.

 

 

틸로민로사원.나다운마야라는 왕이 왕이된 기념으로 만든 사원이라한다

이 왕에게는 다섯명의 형제가 있었는데

선왕이 왕을 정할때 고민하다가 아들들 모아 놓고 우산을 던져서

그 우산끝이 가리키는 왕자를 왕으로 뽑는다고 한다

그 우산끝이 가리킨사람이 바로 나다운마야 왕이라고 한다.

그래서 사원 이름도 틸로민로. 뜻은 '우산 맘대로'....

 

 

바간에서도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아난다사원

 

1975년도에 지진으로 무너졌다가...지금은 복구가 끝난 상태이다.

 

아난다 사원 내부의 불상....

4방향으로 각기 다른 9.5m의 불상이 있는데 이 불상은 그 중 하나다.

 

 

 

여기는 올드바간의 입구인 타바라문성 동쪽의 문이다

나머지는 무너지고 여기만 남았다고한다.

 

타바라문 옆에있는 톤발라의상 그 반대편에는 그의 오빠상이 있다.

 

바간 고고학 박물관.

 

마하보디사원

 

대체적으로 이 정도 넓이로 사원들이 띠엄띠엄 광범위한 지역에 있다.

 

아예야와디 강변에 있는 부빠야사원. 여기서보는 석양이 장관이다.

 

고도빨린사원.바간에서 두번째로 높다.

 

밍카바지역의 마누하사원 내부.

 

마누하는 타돈왕국의 마지막 왕. 옆나라 왕이 불경 빌려달라고 했는데

거절했다가 정벌당해서 여기에 끌려 왔다고 한다.

건물크기에 비해 불상이 너무 크다는 느낌이든다

일설에는 답답한 마누하 자신의 심경을 이런식으로 표시했다고 전한다.

 

 

마누하사원에 있는 와불상.이 불상 역시 불상크기에 비해 건물이 너무작다.

 

 

미얀마에서 보기힘든 벽돌불상

 

로카난다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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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담마야지카파고다에서 바라본 풍경...

 

여기가 담마야지카파고다.공원처럼 꾸며 놓아서 관광객들 에게 인기가 있다고한다.

 

 

 

담마얀지사원.

 

이 사원은 미 복구상태다.

복구가 안된 이유가 이사원을 지은 왕자가 왕이되기 위해서 아버지와 형을 암살하고.

왕이 되고나서 제일 아름다운 사원을 지으려고 이 사원을 세우던 중에

자신도 암살당해 죽었다고한다.

미얀마 왕들중 가장 나쁜 왕으로 지목되어서 후세사람들이 복구를 안했다는 전설이다.

 

 

담마얀지 사원의 내부의 모습. 내부가 음습하다

 

바간에서 젤 높다는 탓비뉴사원.

 

미얀마 불상.

 

쉐산도

 

 

쉐산도 위에서 본 바간의 모습.

 

많은 사원들...

 

석양

 

석양을 즐기는 각국 여행객들

 

 

 

 

바간 전망대의 모습. 유료.

 

미얀마 민속악기. 독특한 모양이다.

 

 

바간의 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