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우리歌曲 愛

뱃노래 - 민요, 안경수 작곡 - Ten 김영화

淸山에 2010. 12. 15. 19:55
 
 

 

 
 
 

 

 

 

 

 

뱃노래

민요, 안경수 작곡, Ten 김영화 

 

에헤야하 허그야 아헤야하 허어야하 아하에야하

망망한 창해이요 탕 탕허 물결이로다

아하 에헤 야하 허그야아헤 야하 허어야하 아하에야하

 

백빈주 갈매기는 홍요안으로 날아들고

삼강의 기러기는 한수로 돌아든다

에헤야하 허그야 아헤야하 허어야하 아하에야하

허그야차하 어어허야하 허그야차하 허그야차하

 

강 산촌 앞 바다를 얼른 지나가 소섬 앞으로 다가가세

대섬 소섬 옆에 끼고 청풍명월을 맞이하자 허그야

만경창파는 우리 일터로다 노를 저어라 어서 가자 허그야차하

 

어그야디여 어그야디여 허기여디야 허기야디야

앗다 고기가 많이 들었다 고기가 한 배 가득 찼구나

깃발을 달고 북을 울려라 선주님 좋겠다

얼굴을 보아라 여가 어디냐

숨은 바우면 배 다칠라 배 다치면 큰일 난다

앗다 얘들아 염려마라

어야디여 어그야디어 어그야디어 에헤에헤

어야다여 허어허 어야디어라 에헤에헤

허기야디여 허기야디여 에헤에헤 허기야차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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