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우리歌曲 愛

바다의 기별 - 최창일 작시, 임긍수 작곡 - Sop 유소영

淸山에 2010. 12. 15. 20:03
 
 

 

 

 

 

 

 

 

 

바다의 기별

최창일 작시, 임긍수 작곡, Sop 유소영

 

닿을 수 없는 것이 그리움이라 했나요

만져지지 않는 것들이 그리움이라 부른다지요

그래요 그리움은 길이 없어

영영 닿을 수 없는 거라 했어요

그리움은 추억에 젖어 진주처럼 빛나는 것

그대 안에 내가 있다면 바다의 기별을 기다릴래요

그대 안에 내가 있다면 바다의 기별을 기다릴래요

 

품을 수 없는 것이 괴로움이라 했나요

불러지지 않는 것들이 그리움이라 부른다지요

그래요 그대와 걷던 바닷가

갯벌은 나에게 가르쳐 주었지요

그리움은 추억에 젖어 진주처럼 빛나는 것

그대 안에 내가 있다면 바다의 기별을 기다릴래요

그대 안에 내가 있다면 바다의 기별을 기다릴래요

전해 볼래요

 

 

 

첨부파일 바다의 기별 ( 최창일, 임긍수, 유소영 ).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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