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우리歌曲 愛

그 리 움 - 이은상 詩 홍난파 曲 - 송광선. 박영미. 최현수

淸山에 2010. 12. 14. 18:32
 
 

 

 

 

 


 

그 리 움


이은상 詩  홍난파 曲
 
 



소프라노 : 송광선
 

 



소프라노 : 박영미
 

 



바리톤 : 최현수
 
 
뉘라서 저 바다를 밑이 없다 하시는고
백천길 바다라도 닿이는 곳 있으리라
님 그린 이 마음이야 그릴수록 깊으이다
 
하늘이 땅에 이었다 끝 있는양 알지마오
가보면 멀고멀고 어디 끝이 있으리오
님 그림 저 하늘같아 그릴수록 머오이다
 
깊고 먼 그리움을 노래 위에 얹노라니
정회는 끝이 없고 곡조는 짜르이다
곡조는 짜를지라도 남아 울림 들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