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정치.사회/좋은글 窓가

달마대사 경훈 & 법고

淸山에 2010. 11. 26. 09:07
 
 
 

 

 
 

달마대사

 

출처 블로그 > 송현서각카페
원본 http://blog.naver.com/csm728/140027518428

 

 

大道氾兮, 其可左右, 萬物恃之而生而不辭, 功成不名有,

衣養萬物而不爲主, 常無欲, 可名於小, 萬物歸焉,  而不爲主,

可名爲大, 以其終不自爲大,  故能成其大.

큰 도는 부평초가 물에 흔들리는 것같이

자유자재로 좌우로 움직일 수가 있다.

 

만물이 이를 의지하여 생겨나도 사양하지 않는데,

공을 이루어도 이름을 갖지 않으니

만물을 의양하되 주재자가 되지 않는다.

 

항상 무욕하니 소라고 이름할 만하고

만물이 이것에로 귀일하되 주인이 되지 않으니,

름하여 대라고 할 것이다.

 

그것이 종내 스스로 대라고 하지 않으니,

그리하여 진실로 그 대를 이루어 내는 것이다.

 

 

 

 

 

 

'역사.정치.사회 > 좋은글 窓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효에 관한 외국의 속담   (0) 2010.11.27
세계의 명언 모음  (0) 2010.11.27
반야심경 독송   (0) 2010.11.26
虎溪三笑 - ☞『盧山記』- 혜원법사  (0) 2010.11.26
義湘大師『法性偈』  (0) 2010.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