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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派獨 광부들 앞에서 '눈물의 격려사' 후손이 마땅히 기억해야 할 장소죠"

淸山에 2010. 8. 24. 13:28
조인원 기자 joinl@chosun.com

'박정희 독일연설 기념비' 건립하는 신용석씨
"근대화 위해 몸부림치던 한국 현대史의 한 페이지"
독일어 연설문도 넣기로

"만리타향에서 상봉하니 감개무량합니다.(…) 비록 우리 생전에는 이룩하지 못하더라도 후손을 위해 번영의 터전만이라도…."

대통령의 연설은 여기서 끊겼고, 강당은 울음바다가 됐다.

46년 전인 1964년 12월 10일, 독일 북서부 뒤스부르크시(市) 함보른광산회사를 찾은 박정희 전 대통령은

파독(派獨) 광부·간호사 600명에게 격려사를 하던 중 감정이 복받쳐 연설을 마치지 못했다.

근대화·산업화를 위해 몸부림치던 한국 현대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이 현장에

'박정희 전 대통령 연설기념비가'가 오는 12월 10일 세워진다.

현재는 뒤스부르크시의 한 시민체육강당으로 쓰이는 곳이다.

"그 강당은 우리 현대사에서 반드시 기억돼야 할 곳 중 하나입니다.

그렇지만 그 장소를 제대로 기억하는 이가 없었지요. 저도 찾으리라는 기대 없이 무작정 찾아갔어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 동네 노인들이 당시를 또렷이 기억하며 위치를 알려주더군요."

기념비 설치를 추진하는 신용석(69) 아시아올림픽평의회 부회장이 강당을 찾은 것은 지난 4월이었다.

IOC 관련 회의 참석 차 들른 독일이었지만, 더는 역사적인 장소를 방치할 수 없다는 생각에

김계수 박사('광부기념회관' 명예 관장)와 의기투합해 연설기념비를 세우기로 했다.

 

한국에 돌아와 '기파랑' 출판사 안병훈 대표와 조갑제 '조갑제 닷컴' 대표 등과

'박정희 대통령 뒤스부르크-함보른 연설기념비 건립위원회'(02-734-1245)도 만들었다.

뒤스부르크 시장과 만나 기념비 문제를 논의했고, 원래 계획에 없던 박 전 대통령의 연설문도 한국어·독일어로 기념비에 넣기로 했다.

"1970년대 신문사 특파원으로 일하며 파독(派獨) 광부들의 삶을 취재했어요.

광부들은 30도가 훨씬 넘는 지하 1500m 막장에 투입됐습니다.

쉬는 날에도 인근 식당에서 감자를 깎거나 모래채취장에서 일해가며 한 푼이라도 더 송금했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대통령이 찾아와 눈물의 격려사를 했으니…. 후손들이 마땅히 기억해야 할 장소 아니겠습니까."

1964년 박정희 대통령이 파독 광부·간호사들에게 격려사를 했던 독일 뒤스부르크시의 한 시민체육강당(옛 함보른광산회사). 지난 4월 신 부회장이 찾았을 때 보수 공사중이었다. /신용석씨 제공

신 부회장과 '연설기념비 건립위원회' 측은 작년 에센 지역에 들어선 '광부기념회관' 지원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 회관은 독일에 정착한 광부들 모임인 '재독 한인 글뤽아우프(행운을 빈다는 광부들 인사말)'가 세웠다.

상당수 광부가 미처 찾아가지 못한 퇴직연금이 여기에 쓰였다. 우리 정부는 독일 정부가

보내온 연금의 주인을 수소문했지만, 끝내 주인을 찾지 못한 돈에 3억원을 보태 20억원을 보냈다고 한다.

회관에는 당시 파독 광부들이 썼던 장비와 기록사진 등이 전시돼 있다.

"정문에 한글로 '광부기념회관'이라 적힌 건물에서 재독(在獨) 한인들이 나와 절 맞았지요.

1960~70년대 서독에 파견된 광부였던 분들이 60~70대 노인이 돼 있더군요.

'그 시절 세계 여러 나라에서 독일로 광부를 보냈지만,

이후 경제 대국으로 우뚝 서서 독일에 기념관까지 만든 민족은 한국뿐'이라고 자랑스러워했습니다.

불과 몇 십년 전만 해도 외화벌이를 위해 광부를 파견했던 나라가 이렇게 성장했으니, 나도 그분들도 감동에 말을 잇지 못했지요."

신용석 아시아올림픽평의회 부회장이 독일 북서부 뒤스부르크시(市)에
박정희 전 대통령 연설기념비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이 연설기념비는 오는 12월 10일 세워지며 현지에서 기념비 제막식이 열린다./조인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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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부로 올라온 독자들의 됫글을 첨부하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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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michiganyoung)
감사합니다. 보람되며, 아름다운 일을 하시는 분은 세세에 걸쳐 기억될 것입니다.

역사의 중요성은 기억하지 않으면 반복된다는 점

 

봉선화(poter4848)
그당시를 새삼 이야기 하잖아도 모두가 알다시피 고 박정희 전 대통령님 내외께서

밤잠 설쳐가며 잘 살아보세를 외치든 시기 아니였든가요 솔직히 그분은 우리 역사에 근대화의 창조자입니다

그런 그분의 동상은 없고 역적질한 인간은 동상이 있으니 뭐 이런 개떡 같은 일이 다 있습니까

 

김한수(luminesc)
신용석씨 그 기념비에 이렇게 첨가해 주세요.

후에 김대중은 북한에 1달라도 준적이 없다고 하곤 몇 조를 주어 핵폭탄의 개발을 성공시켰으며

노무현은 북한과의 관계만 잘되면 나머지는 깽판쳐도 된다고 하고 실제로 깽판을 쳤다고 말이지요

 

황재기(kjazini)
대통령도 이렇게 차이가 납니다 . . .대통령 한분으로 . . . 흥했고 . . .

대통령 두분으로 . . . 나라 다 넘어 갈뻔했지요 .

 

주동식(jds7715)

근데 그 두놈이 한분에게 제일 욕을 많이 했었지요....응가뭍은 강아지가 뭘 탓한다고.....

참 웃기는 것이 세상이죠  
 
허진(nayawls)
사람들은 알까? 박정희 전 대통령의 진면목을....

진정 그가 대한민국이란 나라를 가난에서 구해내기 위해 노력하고, 고심하고, 고생한 것을...

혹자는 누가나 그렇게 할 수 있다라고 하지만 가정은 우무 의미가 없는 것..

김대중이 같은 작자가 없었으도 대한민국은 지금보다 훨씬 잘 살텐데

 

조붕행(2240prt2gp)

두분다 노력하셨지요. 박통은 개인의 욕심은 버리고 오로지 국가를 위해.

김통은 노벨상 타먹기 위해 노력 하셨지요. 박통은 돈이 없는데 김통은 수조원이...

두 분다. 서로 다른 격의 노력이셨지요 

 

권영호(kyh1434)

제 생각엔 박정희도 노력했고 김대중도 노력했어요. 방법이 다를뿐.

님은 박정희 방식을 지지한다는것일뿐 

 

박덕권(dicky48)
박통은 한국의 영웅입니다. 한국에도 그 비석 사본을 설치하여 만인에게 공부시킵시다

 

김창영(ondakim)
암울했던 그시절을 기억하고 후세에게 귀감이되는 기념조형물을 세운다니 고맙게 느껴집니다.

부디 성취되길 빕니다. 반대만 일삼는 정치인들의 속내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김우준(ttdr)
돈없어 광부간호사 임금 담보잡히고 외자빌려오던 절박했던 시절 지금도 이 소리만 들으면 눈물이 난다

젊은이들이여 좌파사상에 사로잡히지말고 실제 무엇이 내 일자리를 만들고 나와 국가에 공헌하는지를 생각하라

박통의 정치행적은 좋지않았지만 그의 국가근대화의 열정은 위대했다

지금의 외국인력들에게도 인간적으로 대접하라 그때 우리도 그랬었다

 

한순욱(alato)

작금의 상황을 보면 박통의 정치행적도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문기홍(thcom52)
내 장담하건대, 앞으로 50년쯤 후에는 박정희 전대통령에 대한 올바른 평가를 내릴 것입니다.

아직은 국민의 5%도 안되는 사이비 민주인사와 종북주의자들의 시끄러운 잡설때문에

제대로 된 기념관도 못짓고 있지만. 50년쯤 후에는 명철한 우리의 후손들이 객관적이고 올바른 평가를 할 것입니다

 

최장순(artfirst)
단군 이래 최고의 인물이었던 박정희 전대통령을 기리는 신용석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이대희(dhleemd)
'다시부르는 노래 아리랑'이 생각납니다. 열심히 일해 주셔서 모두 고맙습니다

 

주지홍(aba007)
8박대통령을 폄하는 자들의 면면을 관찰해 오건대 그 자들은 인간 쓰레기이거나,

볼갱이 이거나, 생을 함부로 산 인간이거나, 은혜를 원수로 갚는 인간,

네부류 중의 한 부류라고 보면 100% 맞다고 봅니다

 

조붕행(2240prt2gp)

꽤 의미가 있는 의견이신데요?... 

 

권영호(kyh1434)

그건 말이죠. 댁이 댁의 생각을 확신하고 그와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을 증오한다는것이죠.

그 이상 의미없는 주장이네요 


최항욱(c1112)

그렇읍니다 그 분들은 좀 외롭게 살아가지요  
 
장국현(bull321)
해외에서라도, 고 박대통령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살린다는 것에 대해

무어라고 감동의 말을 해야 좋을 지 모르겠습니다.

1964년이후 너무나 많은 세월이 흘렀고, 또 대한민국은 엄청나게 도전도전으로 발전을 했습니다.

기적이란 업적에는 분명 동기가 있기 마련인데,

우린 역사적으로 공과에 대하여는 인색하기 그지 없었었습니다.

하시는 일이 매우 보람된 일이라고 여겨 집니다.

주동식(jds7715)
표석을 세우는 날 꽃이라도 한송이 보내고 싶습니다

김승우(rudenway)
우리 반만년 역사에 최초로 중국인에 발맛사지 시키며

살수있게한 우리민족 최고의 지도자 입니다 자식들이 나서서 망신 시키고 있지만

그 연설문 전문을 보고 싶군요 아 이제 조만간 중

             

이상빈(eesb)
현재의 우리를 있게한 과거의 어른들의 노고를 있는다면 안된다. 독일의 광부,간호사,,,

강원도의 광산의 광부들의 땀과 노력이 현재번영의 토대가 되었음을 잊으면 안된다

 

장진호(jonghaps)
작년에 저도 박정희 대통령님의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앞에서 눈물의 연설내용을

부산에서 사업하시는 김 사장님으로부터 여행중에 듣고 소리없는 눈물을 흘린기억이 납니다.

정말 감동의 드라마였습니다. 구구절절 애국에서 시작해서 후손을 위한 열정과 감동은 지금도

그 순간을 생각하면 눈시울이 뜨거워짐을 느낍니다. 벌써 건립되었어야할 연설비라 생각합니다. 응원을 보냅니다.

 

김주현(he03518157ju)
박대통령을 상습적으로 음해하는 자들아! 너희들 머리속에는 뭣이 들었을까?

북에서 파견된 정일이 주구? 아니면, 조상 탓이겠지. 너희 자식들이나 잘 키워라. 아니면 북으로 가던지

 

김준혁(saturn119)
그때 그시절 지하 1100 m 막장에서 석탄 가루가 휘날리는 가운데 하루 8시간씩 작업하던 동료들

항상 "그뤽 아웊" 하며 서로의 안전을 위해 인사하던 생각이 납니다. 국가 발전을 위해

대한민국의 영웅되시는 박정희 대통령이 우리 광부와 간호사들을 친 자식처럼 아끼시는 마음에

눈물을 흘리신 그심정 기리 기리 간직하며 살고 있읍니다. 천국에서 영생하시길

 

박희태(6329)
나라를 진정으로 사랑했고 막걸리에 고추를 먹으시던 서민 대통령.

수많은 반대를 무릎쓰고 추진하여 건설하신 경부고속도로를 달릴때면 박정희 대통령님 생전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이준호(kreuz92)
십수년전 독일 교포신문에서 상기 기사를 읽으며 눈물흘렸던 기억이 난다..

내 원래 잘 우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에 우는 줄도 몰랐다

 

손수호(s5802)
1. 눈시울을 붉히며 이 글을 읽습니다.

2. 작지만 큰 일 좋은 일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충희(pcs22)
참으로 훌륭할 일을 하고 계십니다. 마음으로나마 진심으로 후원합니다

 

우수구(woosk216)
박정희 시대에 기용되고 전두환시대때 강제해직당한 이땅의 보통사람으로써

님의 노고에 감사드림니다 새로운역사의 탄생을 기다리며 이여름 부산냉탁주 와 싱싱한 생선회를 급송합니다

 

허용주(yhhuh2003)
애국가 마지막 소절을 통곡으로 대신했던 쓰라렷든 역사의 현장에 비를 세운다고요,

작으나마 저도 동참하겠습니다.후손들에게 눈물젖은 역사를 바르게 가르칠수 있는

교육이 이루어 지기를 기원 합니다.비참햇던 역사를 외면하면 역사가 우리를 징계 할 것이다

 

석정래(diamond)
박대통령의 동상이없는것은 그는 사조직을 운영하지않햇고

그를 사랑하는사름들은 일부정권욕에불탄자들외에 전국민이엇다

박사모니 노사모니 승상님사모같은 구룹은 단결이잘되어잇어서 동상같은것 세우기쉬우나

전국민의 존경대상은 오히려 핵심이없으니 서로눈치만보고잇다

우리나라 재벌총수들 한사람이라도 박대통령을 지심으로 존경한다면 동상하나정도는 벌서 새웟을것이다

 

조영희(jyhi60)
수고많으십니다..참으로 훌륭한 일을 하시네요... 영어판 도 추가함 좋겠네요...

더더욱 간절한건 우리나라에 박정희대통령님 기념관을 국민의 헌금으로 라도 건립합시다~~~

찌질한 대통령도 다 만들었는데

 

김승우(rudenway)
이제 지난10년에 걸친 실정으로 중국인 발 닦아야 할날이 으니 통탄할 일입니다

 

유재운(yjwoon55)
개인적으로 박정희대통령의 3선 까지는 몰라도

유신정권은 전두환정권과 함께 있어서는 안 될 정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정통성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그러나 박통의 업적이 탁월했음을 인정합니다.

요즘 정치는 개떡같이 하면서 민주만 내걸면 모든 것이 용서되는 줄 아는 그야말로

입으로 정치하는 정치건달들을 보면 정말 화가 치밉니다.

 

석정래(diamond)

그때 유신정권이 성공햇으면 지금쯤 이나라는 선진국대열에서 수위를 차지햇을것이고

지금과같은 국가존망을 걱정할 필요는 없엇을것이다[


김민아(asphart)
전교조 밑에서 배우는 학생들을 위해서 반드시...

먼~ 훗날 후손들이 보고 배우도록 깨닫도록 청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손용호(hl5yho)
애국애족 민족의 영도자 이신 박정희대통령 역사에 길이길이 남고

오늘 이아침에 심금을 울립니다 추진하시는 분 행복하세요

 

김영배(youngbae)
하늘위는 알수없지만, 우리 大韓 땅에는..둘도 없는 위대한 대통령 박정희 였습니다

 

강영훈(yongdoore)
박근혜는 아비의 저런 점은 안닮은 같네. 아비보다 나은 자식이 나오기가 어렵다더니

 

이상빈(eesb)
현재의 우리를 있게한 과거의 어른들의 노고를 잊는다면 안된다.

독일의 광부,간호사,,, 강원도의 광산의 광부들의 땀과 노력이 현재번영의 토대가 되었음을 잊으면 안된다

 

김석현(kimsh999)
박통시절을 살아온 사람으로써 한마디 하고 싶다.

박통당시에는 식당이나 술집에서 박통 칭찬하면 몰매맞을 사회분위기였다.

그런데 요즈음은 너도나도 박통을 찬양하니 참으로 민심이란게 조변석개한다는 것을 알수 있다.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진다는 점에서 자위해야 할까? 똑같은 사람,

똑같은 사실을 놓고 왜 이리 평가가 왔다갔다 하는가? 

 

이원규(leewkpc)

정치인 제외하면 일바국민은 참 편했죠. 가장 저주하는 언론통폐합!

언론자유라고 개방해서 무급기자들의 등살에 죽을 지경인데 싹 쓸어가니 얼마나 시원하던지,

그리고 거리의 깡패 다 소탕하니 얼마나 열광했다고요

 

권영호(kyh1434)

박통 시절에 젊은 사람들과 식자층에서는 욕을 많이 했죠. 당시도 노인들은 열렬히 지지했고요.

당시 반대하던 젊은이들이 나이먹어 박정희를 향수하는것 보면 재미있죠.

그 당시 노인들이 일제시대가 좋았다고 그랬던거도 생각나네요.

고통의 기억을 먼저 지우는 인간 두뇌의 특성, 나이 먹으며 권위주의로 복귀하는 습성... 관련있겠죠

 

 조붕행(2240prt2gp)

저도 박통때 살았습니다. 못된넘들은 불편했겠지요. 정상적인 사람들은 괜찮았습니다.

현재도 가난한 나라의 특징이 무엇이지요? 나라는 개판 오분전 게다가 그걸 휘어잡을 지도자가 없다는 거지요

 

노정윤(lorentz)

이런 걸 역사의 왜곡이라고 한다. 어느 식당 어느 술집이었는가?

1964년이었는가? 1979년이었는가?

개인의 경험으로 전체를 재단하는 어리석음을 자랑하며 잘난 척 하지 말기 바란다

 

김석현(kimsh999)

민심과 여론도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훈련을 해야 한다. 그게 국격을 높이는 한 요소가 될 것이다.

지금처럼 갈대처럼 이리저리 선동에 휩쓸리고 냄비처럼 들끓고 정치인들은

그에 영합하고 해서는 평생가야 대접 못받는다

 

이기식(nobak1)
아우슈비츠 유태인 수용소 앞에 히틀러 기념비 세운다는 말과 같네.

정신이 어떡게 되신분 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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