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우리歌曲 愛

그리운 옛봄 - 백남옥

淸山에 2010. 7. 25. 18:49

 
 
 시  : 고 운 삼
 곡  : 최 영 섭
 노래: 백남옥
 
 
 
 시냇물 졸졸 흐르며 새들은 기쁘게 노래해
 찬겨울 지나가 밝은해 저꽃들은 속삭이네
 언덕의 금잔디 푸르러 지난날 그들을 기다리네

 오 환희의 봄 내사랑아 ~
 봄물이 푸르렀으니 돌아와 ~

 시냇물 졸졸 속삭여 꽃새는 기쁘게 춤추네
 내 맘의 상처 사라져 그 옛 봄날 그리워라
 
 산아래 진달래 웃으며 버들피리 소리는 가냘퍼
 내 맘에 사모친 봄뜰은 아직도 반겨하네
 호숫가 물결은 푸르러 지난날 그들을 기다리네

 오 환희의 봄 내사랑아 ~
 봄 산천 푸르렀으니 돌아와 ~

 시냇물 졸졸 흐르며 꽃새는 기쁘게 춤추네
 내 맘의 상처 사라져 그 옛 봄날 그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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