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 배움/건강 & 의학

털머위

淸山에 2010. 1. 15. 12:21
  

 

 
 

 

생약명으로 연봉초(連蓬草), 독각연(獨脚蓮)으로 부른다

 

“말곰취를 다른 이름으로는 털머위라고 부른다.


털머위는 우리나라 제주도와 다도해 여러 섬 남부의 바닷가 해변 바위틈에서 자란다.

국화과의 사철 푸른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둥글고 두꺼우며 윤기가 나고 온몸의 연한 갈색 빛의 솜털이 나있으며 뿌리로부터 잎이 자라난다.

강한 향기가 있으며 10월에서 12월에 꽃대가 나와 노란 꽃이 여러개 핀다. 

잎이 두껍고 광택이 있어 관상용으로도 인기가 높은데, 겨울에도 푸르고 매끈한 잎을 자랑하는

상록성으로서 넓은 콩팥 모양의 잎도 예쁘지만 초겨울까지 피는 화려한 노란 꽃도 매우 아름답다. 

청열해독과 활혈작용으로 해열, 지사, 해독, 소종 등의 효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