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 배움/건강 & 의학

3대영양소 교류

淸山에 2010. 1. 15. 12:01
 

 

 
 

 
3대영양소 교류

 


동물이 식물과 다른 점은 동물체를 만드는 것이 단백질이라는 점입니다.

식물에도 단백질은 어느 정도 있으나, 특히 많은 것은 공기 중의 질소를 고정하는 근류(根瘤) 박테리아를 갖는 콩 종류입니다.

식물이 공기 중의 질소를 고정하는 것처럼 동물도 그 작용이 있다고 하는 것이 니시의학의 학설입니다.

 


지방은 에너지를 저장하기 위한 것으로 탄수화물을 목재에 비유하면 지방은 석유 같은 것으로 화력이 셉니다.

휴양하고 있으면 지방질이 생깁니다.

지방을 연소시키는 데는 산소가 많이 필요하게 됩니다.

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암이 생기는 것은 그 때문입니다.

탄수화물이나 지방에서 단백질로 영양소 교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 현대의학의 주장이지만, 그것이 가능하고 3대영양소가 서로 교류한다는 것이 니시의학의 학설이고, 생야채식의 실험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방을 탄수화물로 바꾸는 데는 분자식으로도 알 수 있듯이 산소를 공급하는 일, 즉 산화가 필요하며 그 때문에 풍욕과 냉온욕을 해야 됩니다.

풍욕을 하면 살이 빠지는 것은 피하지방이 연소하기 때문입니다.

 


탄수화물을 지방으로 바꾸는 데는 산소를 없애고 분자의 중합(重合)을 꾀하면 됩니다.

즉 먹고 따뜻하게 하고 휴양을 하면 됩니다.

식후 1시간쯤 솜옷을 입고 가만히 있다가 다음에 풍욕을 합니다.

놀고먹고 지내는 사람이 살이 찌는 것은 피하지방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단백질을 지방으로 바꾸는 것은 운동을 한 뒤 방을 어둡게 하고 바로 자버리면 됩니다.

단백질이 분해되고 다음에 환원과 중합에 의하여 지방으로 바뀌게 됩니다.

 


지방을 단백질로 직접 전환시킬 수는 없으나 탄수화물을 거쳐서 단백질로 전환할 수는 있습니다.

일광욕을 하고, 대지와 접촉하기 위해 맨발로 걷고, 풍욕을 하고, 물을 마시면 됩니다.

 


단백질을 탄수화물로 바꾸는 데는 나체로 운동을 하고 솜옷을 입어 덥히고, 또 운동을 하고 덥히면 됩니다.

운동을 하면 수분, 염분, 비타민C를 보급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풍욕은 산화(산소를 받아들임)이고 덥히는 것은 환원(산소를 내 보내는 것)입니다.

운동은 유산을 만드는 일이며, 유산은 글리코겐의 분해로 만들어지는데, 일부는 글리코겐으로 되돌아가 저장됩니다.

 


한편 초성(焦性) 포도산을 거쳐서 프롤린(아미노산의 일종)이 되어 단백질 형성에 관여합니다.

이것은 크렙스회로에 연결되는 니시회로의 일부이며 현대의학에서는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휴양은 탄수화물의 분자를 모아서 거기에서 물을 빼고 중합(重合)시켜 지방을 만듭니다.

 


대지와 접촉하는 것은 일산화탄소를 만들지 않는 일입니다.

일광욕은 효소를 활동시키는 것이며, 효소는 촉매로서 화학반응을 촉진합니다.

 


육식동물이나 초식동물 모두 몸의 조성(組成)은 거의 같습니다.

무엇을 먹어도 몸 안에서 필요한 것으로 바뀌도록 되어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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