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우리歌曲 愛

고독 - 황인호 시, 윤용하 곡 - Ten 안형일

淸山에 2009. 11. 26. 18:16

 

 

 

 

고독

황인호 시, 윤용하 곡, Ten 안형일

 

밤은 고히 흐르는데 어데선가 닭소리
산메에선 달이 뜨고 먼 산슭의 부엉소리
외롭다 내 맘의 등불 꽃같이 피어졌나니
내 사랑 불 되어 타고

임 생각 아 내 마음에 차라
사랑아  내 사랑아 너 홀로 날개 돋아
천리만리 날지라도
사랑아 내 사랑아 금빛 오리 임 생각
이 몸 깊이 아롱져 이끼 핀 돌 되라

 

밤은 고히 흐르는데 어데선가 닭소리
산메에선 달이 뜨고 먼 산슭의 부엉소리
외롭다 내 맘의 등불 꽃같이 피어졌나니
내 사랑 불 되어 타고

임 생각 아 내 마음에 차라

 

 

 

 

 

첨부파일 고독 ( 황인호, 윤용하, 안형일 ).m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