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정치.사회/관심 세상史

우리의 쓰라린 과거

淸山에 2009. 9. 3. 18:43

 

 

우리의 쓰라린 과거입니다.
지금의 젊은이들은 "배고프면 라면이라도 먹지 왜 굶느냐"고 한다지요?
우리의 쓰라린 과거 어떻게 설명을 해야 이해가 갈까요...
안타까운 일입니다.지금은 우리가 아프리카 등, 세계 곳곳의
어려운 곳들을 찾아 온정의 손길을 베풀고 있 지만,불과 4,50년 전만 해도
우리의 모습은 그들과 다를 바가 없었다.그 때의 우리 모 습을 여기 조명해 본다.



1950년대































1960년대








































작가의 말 유럽인이 만든 작은 사진기에 미국 코닥사의 흑백 필름을 넣어
어깨에 둘러메고 50년대 중반부터 조국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그러나 어이 없게도 내가 `카메라` 라는 도구를 눈에 들이댔을 때 망막을통해 들어온 피사체는
다름아닌 상처입은 동족의 슬픈 얼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