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 예술/사행시 모음

사행시 - 암행어사 2004년 12월 26일 일요일

淸山에 2009. 8. 3. 07:01

 

 

아리 : 암행어사...............................모두/작

청산에 : 암행하여 종로다방 감사한다 오셧다면/행실좋은 아리님이 미소로써 접대하고/어사님도 정에약해 올릴것은 최고점수/사람맘이 이럴진데 사는맛이 있지않우/
효정 : 임행어사 츨도했네 좋은음악 고맙구려/행여어나 다시오나 기달리고 있었구먼/어려워도 또오세요 종로다방 손님위해/사랑있구 음악있구 커피맛도 죽이구나
아리 : 암거래로 표를사서 극장안을 들갓더니/행열보니 안좋으네 너무멀어 좌석표가/어이구참 화도나고 기가막혀 몬살것넹/사고판건 암거래징.다시보장.좌석확인/

다인1472 : 암행어사 출도하니 산천초목 벌벌떨고/행동거지 바로잡고 엄숙하게 좌정했소/어리석은 중생들을 어여브게 여기어서/사회정화 이루시고 나라살림 바로잡소

 

 

서해 : 암암리에 귀말주고 눈길달라 졸라대네/행복보장 약속하고 달콤한말 불어넣어/어디던지 둘이살면 행복하게 살수있다/사랑고백 밤이새네 님에대답 언제듯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