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우리가요 興

애상

淸山에 2011. 9. 23. 10:57

 


 
 
 
 
너를 잊으려 하늘을 보면
구름 사이로 피어난 얼굴 있고
지난 날들이 강물 어리면
그 깊은 추억은
굽이져 흐르는데
멀어졌다 다시 살아나
허공을 두드리는 애절한 너의 목소리
오늘도 남모르게 헤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