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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세 민노당 여검사의 좌절 & 현직 검사가 민노당원!

淸山에 2011. 7. 23. 10:09

 

 

 
 
29세 민노당 여검사의 좌절

[중앙일보] 입력 2011.07.23 03:00 / 수정 2011.07.23 05:14

 

 

 

 


강윤희 검사 2년 만에 사표 쓴 사연

한 달여 전 한 여검사가 검찰 조사를 받았다. 교사와 공무원들이 민노당 당원으로 가입해 당비를 낸 사건과 관련해서다. 여검사는 “잘 몰랐다”고 했다. “반성하겠다”고도 했다. 왜 다른 공직자와 처리 기준이 다른지 억울해했다. 하지만 본인의 잘못으로 검사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한 이상 달리 도리가 없었다. 꿈에 그리던 검사가 된 지 불과 2년 만에 그는 지난 1일 사표를 내고 검찰을 떠나야 했다. 안산지청 검사 출신 강윤희(29·사진) 변호사 얘기다.
 
 전도양양하던 젊은 여검사의 날개가 대학 시절 별생각 없이 해온 민노당 당원 가입 및 당비 납부로 인해 순식간에 꺾여 버렸다. 강 전 검사의 선배와 동료들은 안타까워했다.
 
 강 전 검사는 1982년 광주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조용한 성격에 말수가 적었다고 한다. 지방의 과학고를 졸업하자마자 연세대 법대로 진학한 뒤 법조인의 꿈을 키웠고 2006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2007년 사법연수원(38기)에 입소하면서는 검사가 되기 위해 기를 쓰고 공부했다.
 
입소 당시에는 검사 임용을 장담할 정도의 성적이 아니었지만 학기가 바뀔 때마다 잇따라 석차를 높였고, 꿈에 그리던 검사로 임용됐다. 강 전 검사를 가르쳤던 사법연수원의 한 교수는 “그녀는 조용하고 얌전한 성격이었지만 심지가 곧고 정의감이 있어서 주변에서도 검사가 잘 어울린다는 평가가 많았다”며 “연수원 시절 하도 공부를 열심히 해 ‘저러다가 쓰러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자아낼 정도였다”고 말했다.

 그는 2009년 2월 첫 근무지인 울산지검 형사2부에서 소년 범죄를 담당했다. 청소년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겠다는 사명감으로 열심히 일했다고 한다. 올해 초 수원지검 안산지청으로 옮긴 이후에는 공판 업무를 맡았다. 검찰의 수사가 법원의 유죄 판결로 결실을 볼 수 있도록 공소유지 업무를 담당했다. 선후배와 동료들은 “강단지고 일도 잘한다”고 평가했다. 지난해엔 결혼하고 가정도 일궜다.
 
 탄탄대로였던 강 전 검사의 인생은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의 조사를 받으면서 파열음이 났다. 수사 검사는 그에게 “교사와 공무원의 민주노동당 입당 사건을 수사 중인데 혹시 민노당에 입당했느냐”고 조심스레 질문했다. 사실이었다. 그는 대학 시절 민노당에 입당했고 월 5000~1만원씩의 당비도 납부했다. 과거 학생운동을 한 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그 나름대로 민노당을 대안 정치세력으로 본 것 같다”는 게 주변 사람들의 전언이다.
 
 문제는 그가 국가공무원이 된 이후에도 민노당을 탈당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정면으로 위반한 것이다. 강 전 검사는 “당비가 자동이체되도록 해 둔 것을 잊어버렸다”고 해명했다고 한다. “잘못을 뉘우치고 탈당하겠다”고 했지만 상황을 되돌릴 수는 없었다. 수사팀은 다른 공무원들의 경우 탈당 시 불기소 처분을 내렸지만 그에게는 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댔다. 강 검사는 사직을 권유받았다. 검사가 좋았고 검사 일을 계속하고 싶었지만 다른 방법이 없었다.
 
강 검사는 지난 1일 사표를 내고 검찰을 떠났다. 본지는 강 전 검사와 인터뷰를 시도했지만 그는 검찰 내 지인을 통해 “좋은 내용이든, 나쁜 내용이든 (나에 대한) 내용이 기사화되는 걸 원치 않는다”고 밝힌 채 취재에 응하지 않았다. 법무부 관계자는 “검사 등 공무원 임용 시 범죄 전력은 조회하지만 정당 가입 여부는 본인이 밝히지 않는 이상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며 “앞으로 임용 시스템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진석 기자
 
 
 

 

 
현직 검사가 민노당원!
 
 
 從北세력이 공무원 집단, 특히 검찰과 법원에까지 침투하였다는 이야기이다. 
조갑제닷컴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안병익)는 21일 민주노동당에 가입해 黨費 명목의 불법 정치자금을 기부한 혐의(정치자금법 및 국가공무원법 위반 등)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장석웅 위원장 등 교사 210명과 공무원 34명 등 총 244명을 불구속 기소하는 과정에서 현직 검사와 공모제 교장이 포함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한다.
 
동아닷컴 보도에 따르면, 검찰 관계자는 “문제의 검사는 학생 시절 민노당에 가입해 당비를 납부해 와 내사를 받았으나 수사 과정에서 당적을 정리한 뒤 사표를 제출해 입건유예했다”고 설명했다고 한다. "공모제 교장은 전교조 출신으로 이번에 기소했다”고 덧붙였다.
 
기소된 공무원 중에는 법원 일반직 직원 4명도 포함돼 있다는 것이다. 민노당은 연방제 통일, 사회주의, 미군철수, 보안법 폐지 등 북한정권의 對南적화공작에 동조하는 강령과 정책 및 행동을 하여 從北세력으로 불린다.
 
이 세력이 공무원 집단, 특히 검찰과 법원에까지 침투하였다는 이야기이다. 가공할 사태이다. 이런 사태에 책임을 져야 할 李明博 대통령은 이런 뉴스에 아무런 관심이 없겠지만(구경꾼 역할), 애국시민들은 잠이 오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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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571 2011-07-23 오전 1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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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의 뜻을 품은 젊은 분의 사연, 안타깝기 그지 없군요. 그래도 대한민국의 검사를 꿈꾸었던 분이 어찌타 김정일의 충성맹서가 빠지지 않는 민노당에 가입을 했소?
그놈들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의 노동당 제2중대라는걸 몰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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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3 오전 9:58:32
추천 2 반대 0신고
민노당 독한 여자의원과 손잡고 여인정당으로 발전시켜 염소 수염 끌고다니며 김정일 하수인 당 강화시키려 시도하진 마시게! 답글 달기
msboa 2011-07-23 오전 9: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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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공천 하나 받으려고 줄서있는 검사 선배들보다 훨 낫다.너무 정직하게 민노당 당비를 납부했던게 화근이었을 뿐 답글 달기
kootdoot 2011-07-23 오전 9:55:45
추천 5 반대 3신고
대한민국 검찰은 사상 에서 자유로울수가 없다. 분단국인 현실을 적시않드라도 세상을 거꾸로 보는 민노당원이었다는 사실 하나 만으로 구속 수사해야한다. 잣대는 더 엄격하여야하며 이런 푸락치가 검사를 하므로서 민중폭력이 난무해도 정의인양 둔갑시켜 혼탁한 사회가 된다. 답글 달기
2011-07-23 오전 9:53:49
추천 5 반대 2신고
...차라리 예수를 믿지. 그러면 승진 했을텐데... 답글 달기
hl2ide 2011-07-23 오전 9:52:31
추천 4 반대 6신고
다른법은 지겹게도 안지키고 이런법은 어째그리 칼같이 지키는지? 좀 아깝다. 답글 달기
khj21 2011-07-23 오전 9:50:50
추천 7 반대 4신고
자업자득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적용되어 억울할것 없음 답글 달기
joop1004 2011-07-23 오전 9:47:38
추천 4 반대 0신고
민노당 떨거지 ~검찰 떨거지 ~ 행정 심판 예산 때문에 집행 안된거 주워다가 재판하구~ 공부하는 게 쉽냐? 법대로 해봐 ~ 법대로 되냐구? ~~ 답글 달기
mmnn 2011-07-23 오전 9:39:59
추천 17 반대 1신고
민노당이 노농자 농민에서 공무원 교원 법조인으로 탈바꿈 중인가 보다,, 답글 달기
rokmc7072 2011-07-23 오전 9:33:21
추천 27 반대 9신고
검사는 다른 공무원과 다릅니다. 신원조회를 좀더 철저히 했어야지요. 일개 군대 소위가 되기위한 신원 조회에서도 외갓집까지 들여다 보는데...이분 민노당에 당비만 낸것으로 끝난건지, 검사가 되는것이 최종 목표였는지 아니면 검사가 된후 할일이 또 있었는지도 살펴 봐야 할것 같은데요. 답글 달기
treefour 2011-07-23 오전 9:31:47
추천 36 반대 21신고
이렇게 똑똑한 여검사가 자신의 계좌에서 민노당비가 자동이체되고 있는걸 몰랐다니 말이되냐? 한민족 최대의 사깃꾼 개대중이 출신지역이라 그런지 몰라도 거짓말 하난 입에 침도 안바르고 잘하네! 이번일 계기로 종북좌빨 검, 판사들을 철저히 가려내어야 한다. 답글 달기
2011-07-23 오전 9:31:19
추천 33 반대 4신고
처신을 잘해야지,공직자나 조그만 조직의 리더가 된 다는 것은 기본이 자기자신에 엄격한 잣대가 필요한 것이다,꿈에 그리던 검사가 되었다면 무엇보다도 자기 주변의 개인적 청탁이나, 자기 몸가짐을 올바르게 할려고 하는 게 기본 아닌가? 검사가 피의자를 조사할때 몰랐다고 하면 없던것으로 조서를 꾸밀수 있겠는 가? 나는 몰랐다고 하는 그말이 검사로서 기본 자세가 잘못되었기때문에 생기긴자업자득이라고 본다 답글 달기
dhtcltd 2011-07-23 오전 9:24:05
추천 34 반대 12신고
이기사를쓴기자도 민노당떨거지군요 !! 자기돈 자동이체기억못하는자가 있을까요 특히 10원도 따지는여자들세게에서 웃기는이야기입니다 검철암약 종북세력의끄나풀이발견된사건입니다 미화하지마시요 !! 사법부도뒤져봐야합니다 이보다 더한 쓰레기들 많찮아요 !! 답글 달기
ddddddd 2011-07-23 오전 9:21:41
추천 9 반대 39신고
부패한 것들중에 멀쩡한것 하나가 있었는데 도무지 썩질 않으니 내쳐 버린듯 합니다. 내가 곰곰히 보니 조중동이 문제가 아니라 조중동을 보는 사람들이 문제인거 같음. 아무래도 신문사는 구독하는 양반들의 비위를 맞춰야 할테니 기사가 편향될수 밖에 .. 이렇게 좌우가르고 지역나누고 목적을 위해서라면 비리와 부패도 눈감아 줘야 한다는 이들의 생각과 심리는 참 통탄할 따름임.
그대들은 창피한 줄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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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ustoms 2011-07-23 오전 9:46:43신고
니처럼 대가리에 어디 하나 나사가 빠진 문제 있는 넘에겐 모든지 문제가 많지. 약도 없다. 잠이나 퍼자라.
galjljlfaf 2011-07-23 오전 9:03:50
추천 43 반대 13신고
개정일은 지시를 한적이 있다. 머리 좋은 혁명전사를 법조계로 보내서 공화국을 위한 혁명 전사로 키우라고 지시를 한적이 있다!! 답글 달기
galjljlfaf 2011-07-23 오전 9:06:55신고
개정일의 지시로 유추해 본다면 우리 나라 법조계에도 ㅃㄱ이가 있다는 증거가 되냐?
galjljlfaf 2011-07-23 오전 8:59:33
추천 59 반대 8신고
밍노당 사람은 625때 우리 국민 삼백만명 이상이나 죽였던 개일성 생가에서 고개까지 숙이는 아주 겸손한 사람이지만 우리 국회의원에게는 국회에서 공중부양으로 공격해대는 아주 대단한 사람들이다!! 답글 달기
2011-07-23 오전 8:58:48
추천 42 반대 10신고
골방에서 법 공부 잘 못 했구나.이게 고시의 한계다. 답글 달기
popopo100 2011-07-23 오전 8:52:07
추천 64 반대 11신고
.................말같지도 않은 소리다,..............골수에 좌파정신이 박혀있는 것 아닌가?..........법대 재학시절에 민노당 가입한 자체가 공무원 할 생각이 없지 않고서야 불가능한 일이다......................노량진에 가서 ,신림9동에 가서 ,아니 대학동에 가서 100명을 붙잡고 물어봐라,,,,,,,정당가입한 미친 수험생이 있는지........ 답글 달기 답글 달기
popopo100 2011-07-23 오전 8:52:07
추천 66 반대 11신고
.................말같지도 않은 소리다,..............골수에 좌파정신이 박혀있는 것 아닌가?..........법대 재학시절에 민노당 가입한 자체가 공무원 할 생각이 없지 않고서야 불가능한 일이다......................노량진에 가서 ,신림9동에 가서 ,아니 대학동에 가서 100명을 붙잡고 물어봐라,,,,,,,정당가입한 미친 수험생이 있는지........ 답글 달기
psk3913 2011-07-23 오전 8:29:48
추천 77 반대 27신고
"대학시절 별 생각없이~~", 대학은 최고학부이고 지성의 상아탑이라고 했든가? 대학에서 학구열에 불타 도서관과 강의실에서 밤낮을 보내야 하거늘, "아무생각없이~~"는 이해불가다. 그리고 이런 검사가 사회를 혼란시키는 좌파들이 준동은 눈감고 있을것 아닌가,잘된일이다. 답글 달기
jhj0425200 2011-07-23 오전 8:26:38
추천 67 반대 7신고
이런것이 향우회사건하고는 관계없는지 어릴때부터 그 지역정서가 교육이 사회가 아무것도 모르는 학생을 한곳으로 몰아간것이 아닐가 내 지인중에도 이제 그곳을 떠나 먼곳으로 이사나왔지만 그런 불평을 하는것을 들은적이있다 편파된사고 편견의 무서움을 우린 후배들에게 물러줘선 안된다 이제 3김시대의 피해의식에서 벗어나야 나라가 발전한다 답글 달기
senja10 2011-07-23 오전 8:20:09
추천 27 반대 75신고
왼만하면 그냥 검사하게 놔두지...ㅉㅉ...소실적에 잘 모르고 그런건데...그게 뭐 인생사는데 그리 중요하다고...참..세상...각박하다...이런게 사람사는 세상인가? 답글 달기
overy 2011-07-23 오전 8:07:52
추천 28 반대 67신고
진보정권 집권 후 예상해 볼 수 있는 정권친화형 검사의 처분 "조중동은 한나라당의 사실상 당보 역할을 해왔으므로 조중동을 집에서 유료구독하는 공무원은 사실상 한나라당에 당비를 낸 것으로 볼 수 있다하겠다. 이는 공무원의 정치중립 위반이라 아니할 수 없다. 일반공무원들은 1개월 유예기간을 두고 조중동 구독 해지시 불기소 처분을 할 것이나 조중동을 유료구독한 검사들은 사직을 권유받도록 할 것이다" 답글 달기
galjljlfaf 2011-07-23 오전 9:00:49신고
우리 나라에 진보는 없다!! 오로지 ㅃㄱ이 뿐이다!!
2011-07-23 오전 8:05:38
추천 38 반대 79신고
좀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고자 했던 사람들은 보수들의 덧에 걸려서 꿈이 좌초가 되는군요.

실정법 위반이라니 어쩔수가 없겠지만 위장전입하고도 법무부 장관이 되는 사람들은 뭘까요?

서민들에게는 정의를 부르짓으면서 정작 보수라고 자처하는 자신들은 능력만 있으면 된다는 식이니 과연 정의란 무엇일까요?

그리고 아주 적은돈이 자동 이체가 되는것은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저돈 지금 7년째 어디로 돈이 빠져나가는지 다 알지를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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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jljlfaf 2011-07-23 오전 9:01:59신고
놈씨가 삼성 이회장에게서 빼앗은 8000억원은 지금 어디에 있냐?
sonagisori 2011-07-23 오전 7:50:18
추천 78 반대 20신고
기사를 호의를 갖고 너무 잘 쓰줬다.저 사람을 대변하다보니 "별생각없이 해온 민노당가입,당비납부"라고 썼는데...헛웃음이 나왔다.민노당 당비납부자들의 충성도는 남다르다.8년이상 매달 자동이체 확인고지서를 받아오면서 뿌듯했던 저사람한테 자리에 연연하고 앞뒤행동이 다른 비겁한 무뇌아란 식으로 쓰면 되겠는가? 이렇게 쓰야지...세상을 주체사상(민노당 상층부가 골수주사로 장악되있고,골수종북당이란 건 세상이 안다)으로 답글 달기
sonagisori 2011-07-23 오전 7:52:44신고
변혁시키고자 했던 한 여검의 꿈이 정치적중립이란 실정법위반으로 아주 다행스럽게 필터링돼서 좌초되다......
sonagisori 2011-07-23 오전 8:05:52신고
강윤희씨도 세상을 그렇게 줏대없이 카멜레온으로 살면 안된다..."자동이체를 몰랐다...잘못을 뉘우치고 탈당하겠다?" 차라리 세상이 선망하는 자리를 박차고 나올지언정,자기정체성,정치적신념을 올곧게 지켜나가는게,민노당에 몸담고 있는 주사파넘들한테 실망시키지않게하는것일테고,맹한 기자가 너무 잘 쓰준 "심지가 곧고,정의감있는 사람"에 걸맞다..
samik911800 2011-07-23 오전 7:29:11
추천 72 반대 13신고
당비 가,자동이체 돼는것 몰랐다.이건 이해불투명.휴대폰으로 출금통보가 오는데...

검사 돼는순간,정리해야만 했다. 변호사 로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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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pee 2011-07-23 오전 7:07:29
추천 90 반대 20신고
검사가 법을 몰랐다?전형적인 빨치산 수법이구먼...그냥 북으로 추방하면 좋겠다. 답글 달기
gainloss 2011-07-23 오전 7:03:34
추천 97 반대 19신고
검사라면서 29세 라면서 "몰랐다"고 발뺌하면 더 이상하지 않은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은 누구나 아는 상식인데 ...... 답글 달기
trutice 2011-07-23 오전 6:50:04
추천 93 반대 19신고
솔직히 조금이라도 정상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세상을 옳게 바라볼 줄 아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결코 민노당 따위를 지지할 수는 없으리라고 나는 본다.
정의감이 있기는 무슨 개뿔... 北개정일 따위나 두호하는 민노당 따위를 지지하는 것이 정의감 있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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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tice 2011-07-23 오전 7:47:55신고
이참에 아예 민노당에 입당해서 제2의 이정희 노릇이나 하지...?
leeyhtg 2011-07-23 오전 6:34:46
추천 73 반대 18신고
전라디언은 ㄱㅐ대중처럼 그 어떤일을 해도 좌빨이다 답글 달기
mti161 2011-07-23 오전 6: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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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차 이러하니 간첩을 누가 잡나 반성문을 쓰게 하고 법에따라 처리 하라 답글 달기
ilewhan 2011-07-23 오전 6: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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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이체한 것을 모르고 있었다는 말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법을 지키도록 감기하는 사람이 리런말을 하다니..... 답글 달기
galjljlfaf 2011-07-23 오전 5: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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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때 우리 국민을 삼백만명 이상이나 죽였던 우리의 철천지 원수인 개일성!! 그 넘의 개일성 생가에서 고개까지 숙인 매국작태를 보였던 밍노당!! 답글 달기
 
 
 

 

g7571 2011-07-23 오전 1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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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의 뜻을 품은 젊은 분의 사연, 안타깝기 그지 없군요. 그래도 대한민국의 검사를 꿈꾸었던 분이 어찌타 김정일의 충성맹서가 빠지지 않는 민노당에 가입을 했소?
그놈들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의 노동당 제2중대라는걸 몰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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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3 오전 9: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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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독한 여자의원과 손잡고 여인정당으로 발전시켜 염소 수염 끌고다니며 김정일 하수인 당 강화시키려 시도하진 마시게! 답글 달기
msboa 2011-07-23 오전 9: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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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공천 하나 받으려고 줄서있는 검사 선배들보다 훨 낫다.너무 정직하게 민노당 당비를 납부했던게 화근이었을 뿐 답글 달기
kootdoot 2011-07-23 오전 9: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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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검찰은 사상 에서 자유로울수가 없다. 분단국인 현실을 적시않드라도 세상을 거꾸로 보는 민노당원이었다는 사실 하나 만으로 구속 수사해야한다. 잣대는 더 엄격하여야하며 이런 푸락치가 검사를 하므로서 민중폭력이 난무해도 정의인양 둔갑시켜 혼탁한 사회가 된다. 답글 달기
2011-07-23 오전 9: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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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예수를 믿지. 그러면 승진 했을텐데... 답글 달기
hl2ide 2011-07-23 오전 9: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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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법은 지겹게도 안지키고 이런법은 어째그리 칼같이 지키는지? 좀 아깝다. 답글 달기
khj21 2011-07-23 오전 9: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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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업자득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적용되어 억울할것 없음 답글 달기
joop1004 2011-07-23 오전 9: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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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떨거지 ~검찰 떨거지 ~ 행정 심판 예산 때문에 집행 안된거 주워다가 재판하구~ 공부하는 게 쉽냐? 법대로 해봐 ~ 법대로 되냐구? ~~ 답글 달기
mmnn 2011-07-23 오전 9: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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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이 노농자 농민에서 공무원 교원 법조인으로 탈바꿈 중인가 보다,, 답글 달기
rokmc7072 2011-07-23 오전 9: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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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는 다른 공무원과 다릅니다. 신원조회를 좀더 철저히 했어야지요. 일개 군대 소위가 되기위한 신원 조회에서도 외갓집까지 들여다 보는데...이분 민노당에 당비만 낸것으로 끝난건지, 검사가 되는것이 최종 목표였는지 아니면 검사가 된후 할일이 또 있었는지도 살펴 봐야 할것 같은데요. 답글 달기
treefour 2011-07-23 오전 9: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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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똑똑한 여검사가 자신의 계좌에서 민노당비가 자동이체되고 있는걸 몰랐다니 말이되냐? 한민족 최대의 사깃꾼 개대중이 출신지역이라 그런지 몰라도 거짓말 하난 입에 침도 안바르고 잘하네! 이번일 계기로 종북좌빨 검, 판사들을 철저히 가려내어야 한다. 답글 달기
2011-07-23 오전 9: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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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신을 잘해야지,공직자나 조그만 조직의 리더가 된 다는 것은 기본이 자기자신에 엄격한 잣대가 필요한 것이다,꿈에 그리던 검사가 되었다면 무엇보다도 자기 주변의 개인적 청탁이나, 자기 몸가짐을 올바르게 할려고 하는 게 기본 아닌가? 검사가 피의자를 조사할때 몰랐다고 하면 없던것으로 조서를 꾸밀수 있겠는 가? 나는 몰랐다고 하는 그말이 검사로서 기본 자세가 잘못되었기때문에 생기긴자업자득이라고 본다 답글 달기
dhtcltd 2011-07-23 오전 9: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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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사를쓴기자도 민노당떨거지군요 !! 자기돈 자동이체기억못하는자가 있을까요 특히 10원도 따지는여자들세게에서 웃기는이야기입니다 검철암약 종북세력의끄나풀이발견된사건입니다 미화하지마시요 !! 사법부도뒤져봐야합니다 이보다 더한 쓰레기들 많찮아요 !! 답글 달기
ddddddd 2011-07-23 오전 9: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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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한 것들중에 멀쩡한것 하나가 있었는데 도무지 썩질 않으니 내쳐 버린듯 합니다. 내가 곰곰히 보니 조중동이 문제가 아니라 조중동을 보는 사람들이 문제인거 같음. 아무래도 신문사는 구독하는 양반들의 비위를 맞춰야 할테니 기사가 편향될수 밖에 .. 이렇게 좌우가르고 지역나누고 목적을 위해서라면 비리와 부패도 눈감아 줘야 한다는 이들의 생각과 심리는 참 통탄할 따름임.
그대들은 창피한 줄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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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ustoms 2011-07-23 오전 9:46:43신고
니처럼 대가리에 어디 하나 나사가 빠진 문제 있는 넘에겐 모든지 문제가 많지. 약도 없다. 잠이나 퍼자라.
galjljlfaf 2011-07-23 오전 9: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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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일은 지시를 한적이 있다. 머리 좋은 혁명전사를 법조계로 보내서 공화국을 위한 혁명 전사로 키우라고 지시를 한적이 있다!! 답글 달기
galjljlfaf 2011-07-23 오전 9:06:55신고
개정일의 지시로 유추해 본다면 우리 나라 법조계에도 ㅃㄱ이가 있다는 증거가 되냐?
galjljlfaf 2011-07-23 오전 8: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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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노당 사람은 625때 우리 국민 삼백만명 이상이나 죽였던 개일성 생가에서 고개까지 숙이는 아주 겸손한 사람이지만 우리 국회의원에게는 국회에서 공중부양으로 공격해대는 아주 대단한 사람들이다!! 답글 달기
2011-07-23 오전 8: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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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방에서 법 공부 잘 못 했구나.이게 고시의 한계다. 답글 달기
popopo100 2011-07-23 오전 8: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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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같지도 않은 소리다,..............골수에 좌파정신이 박혀있는 것 아닌가?..........법대 재학시절에 민노당 가입한 자체가 공무원 할 생각이 없지 않고서야 불가능한 일이다......................노량진에 가서 ,신림9동에 가서 ,아니 대학동에 가서 100명을 붙잡고 물어봐라,,,,,,,정당가입한 미친 수험생이 있는지........ 답글 달기 답글 달기
popopo100 2011-07-23 오전 8: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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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같지도 않은 소리다,..............골수에 좌파정신이 박혀있는 것 아닌가?..........법대 재학시절에 민노당 가입한 자체가 공무원 할 생각이 없지 않고서야 불가능한 일이다......................노량진에 가서 ,신림9동에 가서 ,아니 대학동에 가서 100명을 붙잡고 물어봐라,,,,,,,정당가입한 미친 수험생이 있는지........ 답글 달기
psk3913 2011-07-23 오전 8: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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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시절 별 생각없이~~", 대학은 최고학부이고 지성의 상아탑이라고 했든가? 대학에서 학구열에 불타 도서관과 강의실에서 밤낮을 보내야 하거늘, "아무생각없이~~"는 이해불가다. 그리고 이런 검사가 사회를 혼란시키는 좌파들이 준동은 눈감고 있을것 아닌가,잘된일이다. 답글 달기
jhj0425200 2011-07-23 오전 8: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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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이 향우회사건하고는 관계없는지 어릴때부터 그 지역정서가 교육이 사회가 아무것도 모르는 학생을 한곳으로 몰아간것이 아닐가 내 지인중에도 이제 그곳을 떠나 먼곳으로 이사나왔지만 그런 불평을 하는것을 들은적이있다 편파된사고 편견의 무서움을 우린 후배들에게 물러줘선 안된다 이제 3김시대의 피해의식에서 벗어나야 나라가 발전한다 답글 달기
senja10 2011-07-23 오전 8: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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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만하면 그냥 검사하게 놔두지...ㅉㅉ...소실적에 잘 모르고 그런건데...그게 뭐 인생사는데 그리 중요하다고...참..세상...각박하다...이런게 사람사는 세상인가? 답글 달기
overy 2011-07-23 오전 8: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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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권 집권 후 예상해 볼 수 있는 정권친화형 검사의 처분 "조중동은 한나라당의 사실상 당보 역할을 해왔으므로 조중동을 집에서 유료구독하는 공무원은 사실상 한나라당에 당비를 낸 것으로 볼 수 있다하겠다. 이는 공무원의 정치중립 위반이라 아니할 수 없다. 일반공무원들은 1개월 유예기간을 두고 조중동 구독 해지시 불기소 처분을 할 것이나 조중동을 유료구독한 검사들은 사직을 권유받도록 할 것이다" 답글 달기
galjljlfaf 2011-07-23 오전 9:00:49신고
우리 나라에 진보는 없다!! 오로지 ㅃㄱ이 뿐이다!!
2011-07-23 오전 8: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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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고자 했던 사람들은 보수들의 덧에 걸려서 꿈이 좌초가 되는군요.

실정법 위반이라니 어쩔수가 없겠지만 위장전입하고도 법무부 장관이 되는 사람들은 뭘까요?

서민들에게는 정의를 부르짓으면서 정작 보수라고 자처하는 자신들은 능력만 있으면 된다는 식이니 과연 정의란 무엇일까요?

그리고 아주 적은돈이 자동 이체가 되는것은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저돈 지금 7년째 어디로 돈이 빠져나가는지 다 알지를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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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jljlfaf 2011-07-23 오전 9:01:59신고
놈씨가 삼성 이회장에게서 빼앗은 8000억원은 지금 어디에 있냐?
sonagisori 2011-07-23 오전 7: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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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호의를 갖고 너무 잘 쓰줬다.저 사람을 대변하다보니 "별생각없이 해온 민노당가입,당비납부"라고 썼는데...헛웃음이 나왔다.민노당 당비납부자들의 충성도는 남다르다.8년이상 매달 자동이체 확인고지서를 받아오면서 뿌듯했던 저사람한테 자리에 연연하고 앞뒤행동이 다른 비겁한 무뇌아란 식으로 쓰면 되겠는가? 이렇게 쓰야지...세상을 주체사상(민노당 상층부가 골수주사로 장악되있고,골수종북당이란 건 세상이 안다)으로 답글 달기
sonagisori 2011-07-23 오전 7:52:44신고
변혁시키고자 했던 한 여검의 꿈이 정치적중립이란 실정법위반으로 아주 다행스럽게 필터링돼서 좌초되다......
sonagisori 2011-07-23 오전 8:05:52신고
강윤희씨도 세상을 그렇게 줏대없이 카멜레온으로 살면 안된다..."자동이체를 몰랐다...잘못을 뉘우치고 탈당하겠다?" 차라리 세상이 선망하는 자리를 박차고 나올지언정,자기정체성,정치적신념을 올곧게 지켜나가는게,민노당에 몸담고 있는 주사파넘들한테 실망시키지않게하는것일테고,맹한 기자가 너무 잘 쓰준 "심지가 곧고,정의감있는 사람"에 걸맞다..
samik911800 2011-07-23 오전 7: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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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비 가,자동이체 돼는것 몰랐다.이건 이해불투명.휴대폰으로 출금통보가 오는데...

검사 돼는순간,정리해야만 했다. 변호사 로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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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pee 2011-07-23 오전 7: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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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가 법을 몰랐다?전형적인 빨치산 수법이구먼...그냥 북으로 추방하면 좋겠다. 답글 달기
gainloss 2011-07-23 오전 7: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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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라면서 29세 라면서 "몰랐다"고 발뺌하면 더 이상하지 않은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은 누구나 아는 상식인데 ...... 답글 달기
trutice 2011-07-23 오전 6: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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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조금이라도 정상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세상을 옳게 바라볼 줄 아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결코 민노당 따위를 지지할 수는 없으리라고 나는 본다.
정의감이 있기는 무슨 개뿔... 北개정일 따위나 두호하는 민노당 따위를 지지하는 것이 정의감 있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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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tice 2011-07-23 오전 7:47:55신고
이참에 아예 민노당에 입당해서 제2의 이정희 노릇이나 하지...?
leeyhtg 2011-07-23 오전 6: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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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디언은 ㄱㅐ대중처럼 그 어떤일을 해도 좌빨이다 답글 달기
mti161 2011-07-23 오전 6: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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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차 이러하니 간첩을 누가 잡나 반성문을 쓰게 하고 법에따라 처리 하라 답글 달기
ilewhan 2011-07-23 오전 6: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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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이체한 것을 모르고 있었다는 말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법을 지키도록 감기하는 사람이 리런말을 하다니..... 답글 달기
galjljlfaf 2011-07-23 오전 5:36:21
추천 90 반대 13신고
625때 우리 국민을 삼백만명 이상이나 죽였던 우리의 철천지 원수인 개일성!! 그 넘의 개일성 생가에서 고개까지 숙인 매국작태를 보였던 밍노당!! 답글 달기 답글 달기
galjljlfaf 2011-07-23 오전 5: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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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때 우리 국민을 삼백만명 이상이나 죽였던 우리의 철천지 원수인 개일성!! 그 넘의 개일성 생가에서 고개까지 숙인 매국작태를 보였던 밍노당!! 답글 달기
jijangbosal 2011-07-23 오전 5: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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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들이 정치는 완전히 장악했다. 이제 법조계도 서서히 물들어가고 있다. 좌익의 정체를 모르는 국민들은 지리멸렬한 우익들의 행태에 신물 난 나머지 좌익들을 정치 대안으로 생각하고 있다. 늑대를 피해서 범을 만나는 격이다. 대한민국의 국운이 상승대로이지만 마지막 관문인 좌익들의 권모술수와 미사려구를 떨쳐버려야한다. 좌파는 건전한 정치세력이지만 좌익은 국가전복을 획책하는 김정일 하수인들에 불과하다. 영리한 검사가 왜 몰랐을까? 답글 달기
klarheit 2011-07-23 오전 4: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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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새옹지마. 이참에 아예 민노당에서 정식으로 정치해보쇼. 강기갑같은 애들보다야 억만배 낫겠다. 답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