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노래 - 박수진 시, 김애경 곡, 김인혜 – 김경 노래 사랑의 노래 박수진 시, 김애경 곡, 김인혜 - 김경 노래 나는 눈 하나, 날개 하나인 외로운 새 나 혼자선 저 하늘을 날아갈 수 없어요 나는 눈 하나, 날개 하나인 외로운 새 나 혼자선 멀리 볼 수도 날 수도 없다오 길고 긴 방황의 세월 흐른 뒤 그대 만나 참사랑을 알게 되었네 얼굴 서로 마주하고 두 손 .. 음악 /우리歌曲 愛 2009.10.08
산노을 - 유경환 시, 박판길 곡 - 손순남 노래 산노을 유경환 시, 박판길 곡, 손순남 노래 먼산을 호젓이 바라 보면 누군가 부르네 산 너머 노을에 젖는 내 눈썹에 잊었던 목소린가 산울림이 외로이 산 넘고 행여나 또 들릴듯한 마음 아아 산울림이 내 마음 울리네 다가왔던 봉우리 물러서고 산 그림자 슬며시 지나가네 나무에 가만히 기대 보면 누.. 음악 /우리歌曲 愛 2009.10.08
나 혼자 듣는 그대의 노래 - 한여선 시, 이안삼 곡 - 김인혜 노래 나 혼자 듣는 그대의 노래 한여선 시, 이안삼 곡, 김인혜 노래 노을 안고 흐르는 가을 강가에 야윈 풀잎 곱게 흔들리더니 아슴한 그 모습 스산한 마음 안에 들어오던 날 바람에 실려 오는 소리 들었네 그대 내 곁에 서 있었던가 강가에 나무처럼 그렇게 오래 나를 지켜 서 있었나 그 세월 강처럼 깊고 깊.. 음악 /우리歌曲 愛 2009.10.08
제비꽃 - 고진숙 시, 전인평 곡 - 전봉구 노래 제비꽃 고진숙 시, 전인평 곡, 전봉구 노래 수줍어 고깔 쓰고 피어나는 꽃 다소곳이 고깔 쓰고 피어나는 꽃 가녀린 손 내밀어 흔들어 보아도 잡아주는 손길 없어 바람도 자네 길가 바위틈에 피어나는 꽃 조용히 말을 거는 제비꽃 가녀린 손 내밀어 흔들어 보아도 잡아주는 손길 없어 바람도 자네 수줍.. 음악 /우리歌曲 愛 2009.10.08
봄 꽃 지는 날 - 박수진 시, 정덕기 곡 - 김정아 노래 봄 꽃 지는 날 박수진 시, 정덕기 곡, 김정아 노래 누가 누가 울고 있는가 후득후득 울고 있는가 이 아름다운 시절에 이 아름다운 시절에 우리들 청춘도 저러하거늘 저러하거늘 슬퍼하지 말아야 한다 쓰린 이별의 자리에 지금은 피망울 맺히고 쓰린 이별의 자리에 지금은 눈물 나지만 상처마다 추억 같.. 음악 /우리歌曲 愛 2009.10.08
연가곡 사계 중 - 진군흠 시, 최영섭 곡 - 김인혜 노래 가을 ( 연가곡 사계 중 ) 진군흠 시, 최영섭 곡, 김인혜 노래 가을이 오면 초승달의 시작이라 둥근 달 부모님의 온정은 사랑 온정은 사랑 꿈 밝혀 주는 촛불이어라 촛불이어라 파란 하늘 오곡 백화 만풍질 때 둘이 정을 나누네 온 세상 소중한 것 이루기 위해 기다리는 심노 온 세상 소중한 것 이루기 위.. 음악 /우리歌曲 愛 2009.10.08
노승 - 윤상열 시, 윤상열 곡 - 박흥우 노래 노승 윤상열 시, 윤상열 곡, 박흥우 노래 높은 산 청송 밑 고사에 노승아 이끼든 산 속에 아 외로운 그림자야 속세의 고뇌를 씻으려 하는 염원 자비론 그 마음 아 영겁의 염불소리 높은 산 청송 밑 고사에 노승아 고사에 노승아 암자에 목탁소리 은은한 풍경소리 내 맘을 태우네 노승(윤상열,윤상열,박.. 음악 /우리歌曲 愛 2009.10.08
떠나는 마음 - 장수철 시, 정세문 곡 - 임웅균 노래 떠나는 마음 장수철 시, 정세문 곡, 임웅균 노래 한 번 더 돌아보는 그리운 고향아 이름도 없는 풀마저 이토록 정답네 언젠가 돌아올 날이 오기는 하련만 떠나는 마음 이 마음 바람처럼 슬프네 밤이면 벚꽃 피는 그리운 고향아 지붕 위의 박 넝쿨이 이토록 정답네 봄이라고 돌아온다 기약도 없기에 떠.. 음악 /우리歌曲 愛 2009.10.08
물망초 - 이난오 시, 황덕식 곡 - 김인혜 노래 물망초 이난오 시, 황덕식 곡, 김인혜 노래 그대여 내 작은 그리움 실바람으로 불어와 여린 가슴 무너져 잔잔한 눈빛 아롱지네 찬 겨울 눈부신 꽃망울 한 아름 안고 나와 그대 맑은 숨결의 아름다움으로 핀 사랑 수평선 너머 아늑한 보금자리를 찾아 푸른 파도 저어며 생명의 노래 부르리 그대여 내 작.. 음악 /우리歌曲 愛 2009.10.08
그 사랑 - 노중석 시, 이안삼 곡 - 박세원 노래 그 사랑 노중석 시, 이안삼 곡, 박세원 노래 서산머리 해지고 지척도 어두운 세상 흘러간 세월은 차갑고 무겁구나 그 사랑 저 어둠 속에서 별빛으로 빛나는데 어둠이 밝아오고 풀꽃은 잠을 깬다 번뇌의 뿌리는 깊고 운명은 가혹하고 한 생을 바친 그 사랑 아 영원히 눈부셔라 맑고 푸른 꿈 안고 이 한밤.. 음악 /우리歌曲 愛 2009.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