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국악명상 庫 246

[스크랩] 슬기둥의 소금장수, 장가가긴 다틀렸네...

옛날, 어느 마을에 소금을 팔아 생활을 하는 노총각이 있었다는데, 이 노총각이 같은 마을의 예쁜 처녀 또순이를 짝사랑하고 있었다는구려. 어느날, 소금을 팔아서 예쁜 버선과 꽃신을 또순이에게 선물하려고 생각하며 밤새 가슴이 두근반 세근반 하였다는군. 다음날 아침, 총각이 또순이 선물을 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