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 예술/옛시조 모음

望 山 村 - 李 穡 吟

淸山에 2011. 2. 26. 14:19

 

 
 
 
 
 

 

 
 
 
望 山 村 - 李 穡 吟
 
 
孤煙起處是人家  
연기 한점 이는곳에 뉘집 이런가
 
只隔高峰一逕斜  
높은 봉우리 막혀있고 오솔길
 
自喜向來能一陟  
스스로 기뻐 한달음에 오르니
 
老翁開戶掃殘花  
사립문 열어놓고 꽃잎쓰는 노인